The Source of Irrationality: An Evolutionary Explanation of Tamil Tigers’ Behavior
본 연구는 스리랑카 내전 동안 타밀일람 해방호랑이(타밀 호랑이)의 극단적인 폭력 사용을 분석한다. 타밀 호랑이의 극단적 폭력성은 다수 민족인 싱할라인들의 억압이라는 적대적인 환경 내에서 생존을 위해 내재화된, 일종의 진화의 산물이었다. 이러한 폭력적 접근법은 타밀 호랑이가 타밀 저항 단체 간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지배적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러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국내외적으로 평화적 해결을 위한 요구가 강화되었고, 평화협상의 기회가 수차례 찾아온다. 하지만 적대적인 환경에서의 생존에 최적화된 타밀호랑이는 이를 모두 거부하였고, 결국 2009년 스리랑카 정부군에 의해 패배를 맞이하게 된다. 본 연구는 타밀 호랑이의 사례를 통해 민족 내전 상황에서 소수 민족에 대한 정부의 온건한 접근이 필요하며, 같은 민족 내부에서도 강경한 정책과 폭력을 옹호하는 그룹이 주도권을 장악하지 않도록 온건한 정치세력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Authors
- Seung-Joon Paik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ASIAN STUDIES
- Published
- 2024-11-30
- DOI
- https://doi.org/10.21740/jas.2024.11.30.2.353
- Primary Topic
- Islamic Finance and Banking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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