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onal development and entrepreneurship - The case of Nexen Group Chairman Kang Byeong-joong -
이 연구는 넥센그룹 강병중 회장의 삼성자동차와 선물거래소 부산 유치, 부울경 광역권 발전구상을 고찰하여, 그의 지역발전과 관련한 기업가정신을 규명하고자 한다. 강병중은 1994~2003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직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우성타이어를 인수하여 넥센타이어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빠른 성장으로 국내 타이어 부문 2~3위의 성과를 가져왔다. 또한 강병중은 당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삼성자동차와 선물거래소 부산 유치를 선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침체된 부산의 경제 회복과 도시경쟁력 방안으로 수도권 집중 규제와 부울경 광역권 발전구상을 주장했다. 이러한 강병중의 지역발전 노력은 부산이 국제금융도시로 발전하고, 부산·울산·경남이 광역화로 나아가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는 ‘부울경특별시’, 메가시티 논의로 연결되었다. 이런 차원에서 강병중의 기업가정신은 기업이 지역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정신으로 규정할 수 있다. 나아가 그의 상생협력정신은 장학사업, 사회공헌의 나눔 경영으로 지속·확대되고 있다. 강병중의 기업가정신은 K-기업가정신의 핵심 요소인 ‘시대정신’의 동태적 발전, 빠른 혁신과 실행, 정부 정책 지원 연계의 전형적인 사례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또한 강병중의 지역발전 노력은 기존의 K-기업가정신 요소에 지역발전 영역을 확대하고, 상생협력의 기업가정신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Authors
- Hongsoo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2-5539-7653)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Koreanology
- Published
- 2024-11-30
- DOI
- https://doi.org/10.15299/jk.2024.11.89.239
- Primary Topic
- Economic Zones and Regional Developmen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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