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ing the Possibility of an Ecological Non-Violent Society from the Perspective of Christian Education : Focusing on the Desert Journey in the Movie “Dune"
SF(science fiction)영화 장르에서 타자의 이미지와 기술 환경의 관계에 대한 사회문화학적인 접근은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영화 「듄」은 미래 우주 공간의 유토피아(utopia) 혹은 디스토피아(dystopia)를 관객이나 독자가 읽도록 견인한다. 「듄」은 생태학적 세계관과 다양한 문화권을 토대로 한 SF소설이고 영화이다. 미래에 대한 기술적 상상력은 인간의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투영한다. 「듄」은 아주 먼 미래에 생존한 인류가 과학기술과 인공지능 AI 및 컴퓨터 사용을 금기시하고, 인간의 원초적이고 신비한 의식과 메시아에 대한 열망을 기대할 것이라고 묘사한다. 「듄」은 과학기술에 기초한 유토피아의 허상과 인간의 악과 추함이 먼 미래에도 디스토피아를 형성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동시에 보여준다. 「듄」의 이미지 폭력은 인간 군상(群像)의 폭력성을 보여주면서, 과학기술과 폭력성이 긴밀하게 결합되어 있음을 경고한다고 볼 수 있다. 기독교 청소년을 포함한 많은 10-20대 젊은이는 수많은 디지털 게임과 판타지 SF영화 등에 몰입할 뿐 아니라, 스스로 영상을 창출하여 ‘딥페이크’(deepfake)라는 불법 영상합성물을 만들어내는 범죄에 빠져들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듄」과 같은 공상영화 또한 많은 청소년들이 관람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연구자는 젊은이들이 쉽게 접근하고 무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판타지 SF영화에 나타난 폭력성을 비판하고, 생태주의적·비(⾮)폭력적 사회의 가능성을 기독교 교육의 관점에서 검토할 것이다.
Authors
- Shin Jung Wo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Memory & Vision
- Published
- 2024-11-10
- DOI
- https://doi.org/10.31008/mv.51.2
- Primary Topic
- Diverse Topics in Contemporary Researc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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