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Financial Consumers Know Their Investment Traits?: Comparing between Financial Consumer’s Subjective and Objective Investment Traits
본 연구의 목적은 금융소비자의 주관적⋅객관적 투자성향을 비교함으로써 금융소비자가 자신의 투자성향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분석자료로는 2022년 11월 10일부터 24일 기간동안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하고 수집한 총 1,200개의 응답을 사용하였다. 주관적 투자성향은 4개의 보기 중 선택하는 자기보고 방식으로 측정하였고, 객관적 투자성향은 ‘KDI 금융상품 사용 설명서’의 투자위험 감수성향과 ‘타 금융기관으로 예금이동 가능한 최소한의 금리차’를 통해 그룹을 높음/낮음으로 각각 구분하여, 총 네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우선 두 투자성향의 분포를 살펴보면 주관적 투자성향의 경우 위험회피/금리민감도 높음의 유형의 분포 (68.83%)가 가장 높았고, 객관적 투자성향은 네 유형 모두 비슷한 빈도로 분포하였다. 다음으로 주관적⋅객관적 투자성향의 일치도를 살펴본 결과 두 투자성향이 일치하는 경우는 26.25%로 다수의 금융소비자들이 객관적 투자성향과 일치하지 않는 주관적 투자성향을 인지하고 있었다. 이는 주관적 투자성향 인지에 있어 객관적 투자성향뿐 아니라 다른 영향요인이 존재하며, 소득수준이나 성별에 따라 금융소비자의 주관적 인지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이러한 금융소비자의 주관적 인지는 금융시장의 환경변화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금융기관의 금융상품의 추천 및 권유시에 금융소비자의 객관적 투자성향과 더불어 주관적 투자성향의 확인이 필요하며, 금융소비자에게는 주기적으로 객관적 투자성향의 측정함으로써 막연한 주관적 투자성향이 아닌 객관적 투자성향 에 근거한 주관적 인지를 갖추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Authors
- Seo In-Joo
- Jiyoung Jung
- Yoon-Hye Ju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Families and Better Life
- Published
- 2024-09-30
- DOI
- https://doi.org/10.7466/jfbl.2024.42.3.173
- Primary Topic
- Impact of AI and Big Data on Business and Societ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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