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ethnography on Sports Instructorsafter school in elementary school
목적: 본 연구는 초등 방과 후 스포츠강사의 삶을 통해 생성된 문화를 들여다보고 같은 경험을 공유한 강사들과의 교감 속에서, ‘우리’가 살아내고 있는 작은 사회인 학교 안에서 형성되는 다양한 의미를 들여다봄으로써 초등학교의 ‘경계에 존재하기’의 의미를 살피고자 하였다.<br/>방법: 연구자인 동시에 연구참여자인 ‘나’는 방과 후 스포츠강사의 삶과 연관된 회상 기록, 현장 일지, 반성적 저널 등의 기록과 경험 공유자인 방과 후 스포츠 지도자 3인의 인터뷰 내용을 자료로 수집하였다. 자료는 반복적 의미의 재구성 과정 속에서 나타난 ‘나’의 삶에서 ‘우리’의 문화로 통합하는 과정을 통해 드러난 주요 사건과 비판적 분석이 해석을 통해 기술되었다.<br/>결과: 초등 방과 후 스포츠강사되기, 채용의 과정, 스포츠강사로 살아가기, 현실 그리고 어려움과 갈등, 강사의 삶 지속하기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 스포츠강사로 산다는 것, 초등체육에 필요함으로 선택되었으나, 교육 현장의 경계에서 불안한 삶을 유지하며 계약 여부에 따라 존재의 여부가 결정되는 학교 속 불안하고 불명확한 교육자로 귀결되는 삶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br/>결론: 스포츠강사로서의 삶은 ‘나의 선택’이다. 학교 안의 어려움을 겪는 ‘우리’들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도 있지만, 우리 삶의 일부분이며 개선될 삶을 위한 진통이라고 생각한다. 체육과 관련된 모든 내·외부자들의 방과 후 스포츠강사 제도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서의 재점검이 필요할 것이다.
Authors
- Ji Eun Yeo
- Sang Chul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Physical Education
- Published
- 2024-10-31
- DOI
- https://doi.org/10.15831/jksspe.2024.29.4.55
- Primary Topic
- Psychosocial Factors Impacting Yout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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