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sseau's Sentimentalism and the Generative Theory of Moral Sentiment
본 연구의 목적은 사상 체계와 이론적 측면에서 불명료하고 비일관적으로 보이는 ‘의문과 문제’로서 루소의 도덕감정론을 발생론적 감정주의의 관점에서 일관성 있게 해석해 보는 것이다. 루소의 감정주의가 견지하고 있는 발생론적 설명 방식은 ‘언어는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정념에서 발생한다’는 언어의 기원에 대한 설명 방식과 정확히 일치한다. 루소는 도덕의 기원과 발달을 인간의 본성으로부터 발생론적으로 설명한다. 이에 의하면, 본능과 자유의지를 본질로 하는 본성적 상태로부터 최초의 자연적 감정인 자기애와 연민의 감정들이 발생하며, 다시 이로부터 이기애와 양심과 같은 감정들이 생겨난다. 따라서 인간의 본성에 성향과 소질로서 잠재되어 있으면서 감정과 함께 발생하는 양심과 도덕적 이성 및 의지와 같은 능력은 사회적 관계 속에서 형성되며, 이들 심정의 능력을 올바로 사용함으로써 시민적 자유를 실현할 수 있다.
Authors
- Dasom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2-7817-3652)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Modern Philosophy
- Published
- 2024-10-15
- DOI
- https://doi.org/10.52677/mph.2024.10.24.6
- Primary Topic
- Rousseau and Enlightenment Though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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