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ing Servant Leadership to Thriving at Work: The Mediating Role of Job Autonomy and Moderating Role of Interpersonal Fit
번영감은 조직구성원이 활력감(vitality)과 학습감(learning)을 함께 느끼는 상태를 뜻하는 개념이다. 번영감이 높은 구성원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발전하고 있다고 느끼며 조직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행동, 그리고 높은 업무성과를 보이는 것을 선행연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번영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선행요인을 밝히고 이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 연구는 관계적 자원(relational resources)과 맥락적 특성(contextual features) 측면에서 접근하여 번영감을 촉진하는 선행요인을 규명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리더의 역할에 초점을 두고 서번트 리더십이 번영감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과 구성원들이 지각하는 직무자율성을 통해 번영감에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또한, 서번트 리더십, 직무자율성과 번영감의 관계에서 대인관계(interpersonal fit)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내 IT 기업 조직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341명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서번트 리더십과 구성원이 지각하는 직무자율성이 번영감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자율성은 서번트 리더십과 번영감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직무자율성이 번영감에 미치는 정(+)의 효과는 대인관계의 질이 높은 구성원들이 그렇지 못한 구성원보다 더 높게 나타났으며 서번트 리더십이 직무자율성을 통해 번영감에 미치는 영향도 대인관계가 좋은 구성원들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번영감을 높이는데 있어서 리더의 역할, 업무 맥락적 특성, 그리고 동료와의 관계가 모두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특히 서번트 리더십은 관계적 자원으로 번영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이 직무자율성을 더 강하게 느끼게 함으로써 직무특성 개선을 통해서도 번영감을 촉진할 수 있어 번영감의 선행요인으로 리더십의 중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Authors
- X. Michael Song
- Lifang Zhao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Korean Academic Association of Business Administration
- Published
- 2024-09-30
- DOI
- https://doi.org/10.18032/kaaba.2024.37.9.1431
- Primary Topic
- Employee Performance and Leadership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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