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act of Employee Value Proposition (EVP) on Agile Organizational Culture: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Person-Environment Fit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Coaching Leadership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기업들은 불확실성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애자일(Agile) 조직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러나 애자일 조직으로 전환의 성패는 단순히 프로세스나 기술의 변화가 아닌, 구성원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의 변화, 즉 애자일 문화의 내재화에 달려있다. 특히, 애자일 조직문화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조직 차원의 요인들과 그 작용 메커니즘에 대한 통합적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본 연구는 직원가치제안(EVP), 개인-환경 적합성, 코칭 리더십에 주목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직원가치제안(EVP)이 애자일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과 이 과정에서 개인-환경 적합성의 매개효과와 코칭 리더십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br/>실증분석을 위해 국내 대기업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직원가치제안(EVP)은 애자일 조직문화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개인-환경 적합성은 직원가치제안(EVP)과 애자일 조직문화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코칭 리더십은 직원가치제안(EVP)과 개인-환경 적합성의 관계를 정(+)의 방향으로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코칭 리더십 수준이 높을수록 직원가치제안(EVP)이 개인-환경 적합성에 미치는 효과가 강화되었다.<br/>본 연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애자일 조직문화 구축에 있어, 직원가치제안(EVP), 개인-환경 적합성, 코칭 리더십의 역할과 상호작용을 규명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직원 중심의 가치 제안, 개인-조직 간 적합성 제고, 성장 지향적 리더십이 애자일 문화 형성의 핵심 요인임을 확인함으로써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학술적, 실무적 시사점을 지닌다.
Authors
- Sang Jin Oh (ORCID: https://orcid.org/0009-0009-0902-6497)
- Jooyoung Ba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Korean Academic Association of Business Administration
- Published
- 2024-09-30
- DOI
- https://doi.org/10.18032/kaaba.2024.37.9.1483
- Primary Topic
- Education, Safety, and Science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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