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Testament and the Ethics of Violence in Self-Defense
신약성서는 폭력에 대하여 무엇을 말하는가? 진정 예수는 폭력에 대하여 비폭력 무저항주의를 말하는가? 아니면 예수와 그의 제자들 역시 정당한 폭력은 가능하다고 말하는가? 이 질문은 시대를 막론하고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질문이기에, 단지 이론적으로 신약성서 연구의 분야에서만 다뤄질 것이 아니라, 좀 더 실천적인 분야인 기독교윤리와 관련하여 다뤄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실제적인 질문, 즉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자기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폭력조차도 하지 못하며, 비폭력적 무대응으로 가야만 하는가에 대한 의문에 그렇지 않음을, 위험으로부터 그리고 공동체와 국가를 위한 정당방위의 상황에서는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예수와 바울의 가르침은 기본적으로 평화를 추구하고 폭력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보호하기 위한 제한적이고 방어적인 폭력은 특정 상황에서 허용될 수 있는 것이다. 본 연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윤리적 책임과 현실적 요구 사이에서의 질문에 기독교적 균형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Authors
- C. S. Caleb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Studies in Religion(The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History of Religions)
- Published
- 2024-10-31
- DOI
- https://doi.org/10.21457/kars.2024.10.84.2.177
- Primary Topic
- American Constitutional Law and Politic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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