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or Sentiment and Intangible Return
[연구목적] 이 연구는 주가 수익률 중 펀더멘탈에 의해 설명되지 않는 소위 무형수익률 의 크기에 주목하여, 투자자의 비이성적 거래가 늘어난다고 알려져 있는 투자심리가 큰 경우에 무형수익률의 크기도 커지는지 검증해 본다. 구체적으로 투자심리의 크기가 무형 수익률의 크기와 양(+)의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이 관계는 정보 비대칭이 작은 종목, 그리고, 복권성향의 크기가 큰 종목의 경우 더 뚜렷이 나타나는지 분석해 본다.<br/>[연구방법]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 소개된 주식 투자자의 행동에 대한 이론들과 이슈들, 특히 투자심리와 무형수익률과 관련한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검증 가능한 가설 세 가지를 설정하였다. 2014년부터 2023년까지 기간 동안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던 기업의 주가, 투자자별 거래 자료 등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로 패널 회귀분석, Fama and MacBeth회귀분석 등을 이용해 가설을 검증하였다.<br/>[연구결과] 분석결과 주식 투자심리의 크기가 큰 경우 무형수익률이 커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정보 비대칭의 크기가 작고, 복권성향의 크기가 클수록 투자심리와 무형수익률 간의 관계가 강해짐을 확인함으로써 투자심리와 무형수익률 간의 관계가 주식시장 정보환경은 물론 투자자의 투기성향에도 영향을 받고 있음을 발견하였다.<br/>[연구의 시사점] 투자자가 위험자산 거래 시에 무형수익률의 크기와 투자심리의 크기가 관련이 있다는 가설을 지지하는 증거를 발견하여, 펀더멘탈과 무관한 또는 묵시적 정보와 투자심리로 인한 주가 변동이 관련이 있다고 짐작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관계에 주식시장 정보환경은 물론 투자자의 위험추구성향과도 관계된다는 점을 확인하여 투자자의 투자 의사결정과 관련한 연구를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시사점이 있다.
Authors
- Hyung Chul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Business Education Review
- Published
- 2024-10-31
- DOI
- https://doi.org/10.23839/kabe.2024.39.5.143
- Primary Topic
- Intellectual Capital and Performance Analysi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