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itations of Mainstream Climate Crisis Response in the Chilean Salar de Atacama from the Perspective of Pluriverse
기후 위기는 지구가 직면한 중대한 위기 중 하나로 국제기구, 기후 과학자와 같은 전문가 집단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를 일상에서 경험하고 있는 일반 시민들의 걱정거리 중 하나가 되었다. 2015년 신기후 체제 형성 이후 에너지 매트릭스 전환 논의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 중 하나가 그린 에너지원을 이용한 교통 체제로의 전환이다. 그중에서도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자동차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 전환에서 핵심적인 기술로 평가받아 왔다. 전기차에 장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주원료인 리튬의 주요 생산지 중 한 곳이 칠레 북부의 아타카마 소금 사막 지역이다. 본 연구는 기후 위기에 대한 주류적 대응의 한계를 인식하고, 비인간 논의 혹은 인간 너머의 논의가 기후 위기와 같은 위기적 국면에 어떠한 시사 점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는 것을 목표한다. 특히 발전 인류학자 아르투로 에스코바르(Arturo Escobar)가 제시하고 있는 플루리버스(Pluriverse) 관점을 소개하고, 그의 관계적 존재론의 관점이 주류적 기후 위기 대응 방식의 한계와 대안적 비전에 어떤 시사점을 줄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Authors
- J. Mira Seo (ORCID: https://orcid.org/0000-0001-9497-3812)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OUGHTOPIA
- Published
- 2024-10-31
- DOI
- https://doi.org/10.32355/oughtopia.2024.10.39.2.159
- Primary Topic
- Disaster Management and Resilience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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