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ssets and Urban Identity of Matsuyama in Japan
본 연구는 일본 마쓰야마를 대상으로 마쓰야마의 지역자산이 도시정체성에 활용되는 양상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자연·역사자산을 활용한 도시정체성을 정리하면, 첫 번째 도시정체성은 도고온천의 비박물관화와 백로의 표상화를 통한 ‘온천의 도시’이다. 두 번째, 성의 복원과 체험을 활용한 ‘성의 도시’이다. 직접 보고 느끼는 방식으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세 번째, ‘성지투어의 도시’이다. 마쓰야마의 온천, 사찰, 성 등이 애니 영화에 등장하여 순례지가 된 것이다. 인문·문학자산을 활용한 도시정체성의 경우 첫 번째, ‘하이쿠의 도시’이다. 관련 자산을 활용하여 하이쿠와 함께 시인들의 삶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하이쿠를 여전히 진행형의 문학으로 이어가고 있었다. 두 번째, ‘봇짱의 도시’이다. 소설과 직접적인 관련 없이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어 ‘봇짱’은 마쓰야마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었다. 또한 마쓰야마는 온천·성·하이쿠·봇짱의 도시라는 도시정체성을 ‘언덕위의구름 마을’로 구체화·형상화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마쓰야마의 다양한 자산과 이를 활용한 도시정체성, 즉 다른 소도시와는 구별되는 마쓰야마다움을 통하여 ‘관광의 도시’로 만들었다. 한국 관광객에게 무료·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소도시로의 여행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것이다.
Authors
- Yoon-Kyung Ko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Localitology
- Published
- 2024-10-31
- DOI
- https://doi.org/10.15299/tjl.2024.10.32.255
- Primary Topic
- Urban and spatial planning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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