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Case Study of Liberal Arts Education to Overcome the Instrumental Individual Perspectives
인간에 대한 도구적 이해를 강화시키는 무한 경쟁과 각자도생의 시대에 ‘인간다운 인간의 전인적 인격 형성’이라는 목표를 지니는 교양 교육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본 연구는 도구적 개인주의가 강화되고 있는 시대에 인간다운 인간의 전인적 인격 형성이라는 교양교육의 목표가 실현될 수 있는 교양강의의 가능성을 <결혼과 가족> 수업 사례를 통해 검토해 보고자 한다. <결혼과 가족> 수업의 목표는 가족을 형성하고 틀지우는 다양한 사회적 영향력과 개입의 지점을 가족에 대한 사회과학적 이론을 통해 학습함으로써 본인에게 익숙했던 가족 경험을 낯설게 만들고 그 배후에 있는 사회적 힘을 인식하면서 가족 구성원을 온전한 한 인간으로 이해하는 탈도구화된 인간 이해를 목적으로 한다. 수업의 효과는 수업에서 실시된 과제에 대한 질적 분석을 통해 평가하였다. 이 수업에서의 학생들의 변화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비판적 사고가 인간에 대한 대안적 정서와 감정적 감응능력으로 연결되며 새로운 감정의 경험을 통해 대안적 관계의 지평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은 비판적 사고가 인간에 대한 통합적 이해와 감성적 해석으로 연결되며 결국 인간다운 사회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 성을 보여준다.
Authors
- Ka Young Mi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General Education
- Published
- 2024-10-31
- DOI
- https://doi.org/10.24173/jge.2024.10.29.6
- Primary Topic
- Education and Learning Intervention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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