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f the National Symbolism of the Korean Legation through the eyes of Frances B. Johnston in the United States : focusing on an article from 『Demorest's Family Magazine』(July 1893)
본 논문은 미국의 최초 여성 사진작가 프랜시스 B. 존스턴이 1892년경에 촬영한 조선 공사관의 내외부 사진을 통해 당시 주미 공사관의 정체성 및 상징성을 고찰한 내용이다.<br/>미국 시각으로 2024년 9월 9일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건물이 미국 연방 국가사적지로 등재가 되었다. 이는 대한민국만이 향유하는 역사적 건물이 아니라, 미국과 공유한 양국 간의 문화유산, 즉 공유유산(Shared Heritage)이라는 의미이다.<br/> 이 주미 공사관 건물에서 1889년부터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이 정지당한 1905년까지 약 17년 동안 자주외교 및 부국강병을 위한 노력을 했던 재외공관이다. 이 공간 내외부를 촬영하여 기고한 존스턴의 『Demorest’s Family Magazine』(7월호)을 통해 주미 공사관 보수 및 복원공사, 전시 인테리어 재현공사를 시행할 수 있었다. 이러한 자료를 수집과정에서 조선을 상징하는 외부의 포치와 내부 벽면 태극기, 객당 소파의 태극기 쿠션, 옥상위의 태극기는 조선의 국가 정체성과 상징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더나아가 접견실 사진의 액자 사진을 통해서도 자주외교와 부국강병을 위해 노력한 인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Authors
- Jong Soo Ha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Multi-Cultural Contents Studies
- Published
- 2024-09-30
- DOI
- https://doi.org/10.15400/mccs.2024.09.49.13
- Primary Topic
- Asian Culture and Media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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