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ngbu methodology and literary imagery in 『Simgyeongbuju』 - Focusing on awareness and practice -
『심경부주』는 사림파의 의해 점차 중요한 책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특히 퇴계는 『소학』과 『근사록』과 함께 『심경』을 가장 긴절한 책으로 여기고 있었다. 이러한 영향으로 『심경』과 관련된 다양한 주석서가 나오고 면밀히 살펴 그 지향점을 실천하고자 했다.<br/> 본 논의는 『심경부주』에 나타난 공부를 고찰했다. 공부는 인식과 실천으로 드러나는데, 『심경부주』에서는 讀書와 靜坐로 나타나고 있었다. 『심경부주』에서 제일 강조하는 공부는 바로 ‘敬’을 지향하고 있었다. 敬 공부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실천하여 성인의 길로 가고자 했다.<br/> 『심경부주』에서는 讀書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하고 있다. 즉 당대의 잘못된 讀書를 비판하고, 바른 讀書 방법론을 설파하고 있었다. 이러한 독서는 격물치지와 궁리를 실천해 聖學의 공부를 하고 있었다.<br/> 『심경부주』에서는 靜坐를 통해 구체적인 실천으로 나아가고자 했다. 몸소 靜坐해 수양과 함양을 꾸준히 해, 그 깨달음을 실천하고자 했다. 격물치지 및 궁리를 병행한 讀書와 고요히 앉아 靜坐해 天理를 깨닫고 실천하고자 했다. 즉 尊德性, 道問學을 잘 실천해 성현의 길을 따라가고자 했다.<br/> 나아가 『심경부주』에 나타난 공부, 인식과 실천이 구체적으로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사례를 살펴보았다. 퇴계, 송익필, 신흠, 이상정을 讀書를 중요하게 인식하고, 靜坐를 실천하고 있었다. 그 문학적 형상화는 당파와 시대별로 달리 드러나니, 앞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
Authors
- Kim Jong-Gu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Studies of Korean Literature
- Published
- 2024-10-31
- DOI
- https://doi.org/10.20864/skl.2024.10.84.7
- Primary Topic
- Cultural and Historical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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