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nceptualizing Missio Dei (Mission of God) for the Practice of the Missional Church in Korea
‘선교적 교회론’은 선교의 주체가 교회가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이며, 하나님의 선교적 본성이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선교적 사명의 근거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보내시는 하나님(the Sending God)’만 강조하고 교회가 보냄을 받는 ‘상황’에 대한 진지한 고려가 부족하면, ‘교회 중심적’ 선교의 한계를 넘어서기 어렵다. 서구 교회의 ‘선교적 교회론’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적이며 사회적인 본성을 중심으로 다시 재구성되어야 한다. 비서구교회의 실천은 서구교회와는 달리 보냄을 받은 ‘상황’에 더 주목해야 하기 때문이다.<br/> ‘선교적 교회’ 운동의 한국적 실천은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컬 진영 간의 대립으로 인해 방해받고 있다. 한국교회는 데이비드 보쉬가 말한 ‘창조적 긴장’의 해석학으로 이 대립을 극복하고, 한국적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기 위한 진지한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 그것은 교회 안팎에서 발생하는 ‘공공성’의 위기에 선교적 공동체로 파송 받은 지역사회에서 책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Authors
- Suk-Whan Su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Mission and Theology
- Published
- 2024-10-31
- DOI
- https://doi.org/10.17778/mat.2024.10.64.75
- Primary Topic
- Diverse Topics in Contemporary Researc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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