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fying Uncertainty in Occupational Aspiration among Adolescents: Focusing on the Intersectionality of Class and Gender
본 연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의 ‘희망 직업 없음’ 현상을 사회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의 목적은 세 가지다. 첫째, 부르디외의 이론적 틀을 활용하여 희망직업 부재를 유형화한다. 둘째,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희망직업 부재의 유형 차이를 분석한다. 셋째, 계층과 젠더의 교차성이 희망직업 부재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연구 결과, 희망직업 부재는 ‘자본 부족’과 ‘가치 충돌’으로 구분될 수 있었다.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자본 부족’으로 인한 희망직업 부재를 경험할 확률이 낮았다. 또한, 여성은 남성에 비해 ‘자본 부족’을 경험할 확률은 낮고 ‘가치 충돌’을 경험할 확률은 높았다. 특히 상층 여성의 경우, 같은 계층의 남성에 비해 ‘가치 충돌’을 경험할 확률이 더 높았는데, 이는 여성에게 기대되는 성역할과 계급 재생산 욕구 사이의 갈등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연구는 희망직업 부재 현상을 단순한 결핍으로 해석하지 않으면서 계층-젠더의 교차적 맥락에서 이해하려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Authors
- Mia Son (ORCID: https://orcid.org/0000-0001-7943-532X)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Social Science
- Published
- 2024-10-31
- DOI
- https://doi.org/10.16881/jss.2024.10.35.4.109
- Primary Topic
- Psychosocial Factors Impacting Yout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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