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and characteristics of the discussion on changing the academic name in German Volkskunde studies
본 연구는 세계에서 민속학 연구를 가장 먼저 시작하였고 그동안 다른 국가의 민속학연구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던 독일민속학이 학문 명칭을 변경한 배경과 특징을 분석하기 위하여 작성되었다.<br/> 독일민속학에서 학회 및 연구소의 개명에 관한 최초의 논의는 Falkenstein대회였고 본 글에서 이 대회 개최 배경과 과정 그리고 논의의 특징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특히 당시 새로운 명칭으로 제시된 민족학, 유럽민족학, 문화인류학 그리고 경험문화학 등을 제시한 학자들의 제안 배경에 대해서도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 용어들을 연구소 명칭으로 개명한 연구소들의 변경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br/> 마지막으로 2021 년 독일민속학회에서 경험문화연구 학회로 변경되는 과정과 논의의 특징을 언급하였다. 다만 2021 년는 최근의 논의되었고 주요 사항이 Falkenstein대회처럼 회의록으로 기술되지 않고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구체적으로 분석하지 않고 요점만 정리하여 본 글에 제시하였다.<br/> 학회 혹은 관련 연구 기관의 명칭은 관련 연구자들이 학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인식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본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서는 독일민속학사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고 한 편의 논문으로는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더구나 독일민속학 연구에 대한 소개나 연구가 부족한 우리나라의 현실 속에서 더욱더 쉽지 않은 작업이다. 이러한 이유로 본 연구에서는 변화의 원인과 변화 방향에 대한 논의를 분석하기보다는 사실을 나열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Authors
- Sang-Hyun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Study of Practice Folkloristics
- Published
- 2024-08-31
- DOI
- https://doi.org/10.35303/spf.2024.08.44.151
- Primary Topic
- Diverse Musicological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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