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ange of Chinese Alliance Perspective and Its Contemporary Significance
중국이 여전히 비동맹 원칙을 견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중국의 대외관계에서 관찰되는 발언과 행태들은 중국이 과연 비동맹 원칙을 계속해서 유지할 것인가라는 문제를 제기하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중국의 동맹에 대한 접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고찰을 통한 중국의 동맹관에 대한 내부적 접근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기존 동맹 연구의 한계를 보완하여, 중국이 시기별 국제 구조의 수용과 해석을 통해 설정한 국가 이익을 중심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이래로 나타난 중국 동맹관의 단계적 확장을 해석주의적으로 고찰하였다. 1949년 이래로 중국은 변화하는 국제정치의 구조적 압력 속에서 국가 이익을 설정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동맹관을 형성해왔다. 이러한 역사적 발전 과정 속에서 중국은 자국의 국가 이익에 대한 설정과 이를 바탕으로 하는 비용/편익의 관점에서 전략적인 유연한 동맹관을 확장시켜왔다. 따라서, 중국의 동맹관에 기반한다면 중러관계 발전 가능성에 대한 다음과 같은 예상이 가능하다. 중국은 러시아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력한 외부 안보 위협이나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서 중러 양국의 공식적인 군사 동맹 형성의 가능성은 낮을 것이다.
Authors
- Augustine Kang
- Seohyung Cho
- Kwangdeok Ah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Modern China Studies
- Published
- 2024-09-30
- DOI
- https://doi.org/10.35820/jmcs.26.2.6
- Primary Topic
- Global Political and Economic Relation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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