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media storytelling of “Changrangyeol”: Focusing on narrative structure and comment analysis

중국의 웹드라마는 2014년~2015년에 폭발적인 성장기를 겪으면서 많은 작품이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많은 웹드라마가 웹소설을 원천소스로 하고 있다.<br/> 본고에서는 2022년 최대 흥행작《창란결(苍兰诀)》을 대상으로 웹소설과 웹드라마의 서사구조를 분석하여 플랫폼별 스토리텔링의 차이를 고찰하였다. 그리고 웹소설과 웹드라마의 소비자 댓글을 분석하여 플랫폼 및 스토리텔링의 차이에 따른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였다.<br/> 웹소설 소비자의 키워드 분석 결과, 웹드라마를 보고 웹소설 읽기를 시도한 경우가 많았으며, 작품의 캐릭터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반해 웹드라마의 소비자들은 스토리에 관심이 많았으며, 캐릭터는 물론이고 배우의 매력도, 특수효과, 사운드트랙 등에 관심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br/> 웹소설과 웹드라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아이디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웹소설과 웹드라마 모두 중립댓글의 사용이 가장 많았으나, 긍정댓글의 비율이 부정댓글보다 높아 웹소설과 웹드라마 모두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으며, 웹소설보다 웹드라마의 긍정 비율이 증가해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에 성공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br/> 내러티브 분석 결과 웹소설의 여자주인공은 하위모방의 주체로 기능하고 있고, 웹드라마의 여자주인공은 상위모방의 주체로 캐릭터가 조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같은 다른 서사구조는 소비자 반응의 차이를 가져왔는데, 클라이맥스를 접한 웹소설의 소비자에게는 탄식의 댓글이 많았고, 웹소설이 현실을 반영한 리얼리즘에 기초한 작품에 호응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반해 웹드라마의 경우 영웅의 자기희생에 대한 경탄의 댓글이 다수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Authors

Publication Details

Journal
Humanities Contents
Published
2024-09-30
DOI
https://doi.org/10.18658/humancon.2024.09.87
Primary Topic
Educational Systems and Policies
Type
article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0.00
Contr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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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Cross-media storytelling of “Changrangyeol”: Focusing on narrative structure and comment analysis

Pyun Ggang Kim
Humanities Contents
Educational Systems and Policies
article

Cross-media storytelling of “Changrangyeol”: Focusing on narrative structure and comment analysis

Pyun Ggang Kim
article en

Abstract

중국의 웹드라마는 2014년~2015년에 폭발적인 성장기를 겪으면서 많은 작품이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많은 웹드라마가 웹소설을 원천소스로 하고 있다.<br/> 본고에서는 2022년 최대 흥행작《창란결(苍兰诀)》을 대상으로 웹소설과 웹드라마의 서사구조를 분석하여 플랫폼별 스토리텔링의 차이를 고찰하였다. 그리고 웹소설과 웹드라마의 소비자 댓글을 분석하여 플랫폼 및 스토리텔링의 차이에 따른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였다.<br/> 웹소설 소비자의 키워드 분석 결과, 웹드라마를 보고 웹소설 읽기를 시도한 경우가 많았으며, 작품의 캐릭터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반해 웹드라마의 소비자들은 스토리에 관심이 많았으며, 캐릭터는 물론이고 배우의 매력도, 특수효과, 사운드트랙 등에 관심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br/> 웹소설과 웹드라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아이디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웹소설과 웹드라마 모두 중립댓글의 사용이 가장 많았으나, 긍정댓글의 비율이 부정댓글보다 높아 웹소설과 웹드라마 모두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으며, 웹소설보다 웹드라마의 긍정 비율이 증가해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에 성공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br/> 내러티브 분석 결과 웹소설의 여자주인공은 하위모방의 주체로 기능하고 있고, 웹드라마의 여자주인공은 상위모방의 주체로 캐릭터가 조형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같은 다른 서사구조는 소비자 반응의 차이를 가져왔는데, 클라이맥스를 접한 웹소설의 소비자에게는 탄식의 댓글이 많았고, 웹소설이 현실을 반영한 리얼리즘에 기초한 작품에 호응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반해 웹드라마의 경우 영웅의 자기희생에 대한 경탄의 댓글이 다수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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