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ational Alternatives and Implications of Interventions in the Treatment of Drug Use Disorders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마약사용장애치료의 국제방안과 개입의 함의”에 대한 탐색, 리뷰, 소개 하는 데 있다. 마약은 지난 세기 중반부터 우리 생활문화의 일부가 되었다. 과도한 마약남용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의존을 초래하고, 이는 결국 마약사용장애(Drug Use Disorders)가 된다. 흔히 마약사용장애자의 체포, 유죄판결, 치료명령으로부터 치료중단/실패, 재발, 투옥/사망/비 참함 등의 과정은 악순환을 가져온다. 마약사용장애는 중독자가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디스트 레스(Distress)를 대처하기 위한 회피수단의 산물이다. 극도의 걱정, 극도의 슬픔, 극도의 고통 등이 동반하는 감정인 디스트레스는 급성대인관계위기, 애착과 생물심리사회적 취약성, 부적절 한 사회지원 등의 대인관계삼제로 인해 발생한다. 유엔마약범죄국(UNODC)과 세계보건기구 (WHO)는 마약사용장애로 인한 건강과 사회적 손실을 줄이기 위한 증거기반 윤리적 치료정책, 전략, 개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약의존치료 및 관리에 관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확립했다. 또한, 이를 위해 두 조직은 우수한 치료실제를 전파하고 다른 만성질환에 대해 의료시스템을 제공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약사용장애에 대한 치료의 질(quality), 가용성(availability), 경제성 (affordability)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마약사용장애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낙인과 차별은 치료에 주요 장벽이다. 마약사용장애가 있는 사람들에 관한 인식을 높이고, 비낙인화태도 (non-stigmatizing attitudes)를 장려하고, 구조적인 차별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국내에서도 마약사용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회복여정에서 다양한 시점의 다양 한 서비스와 개입이 필요로 할 수 있으며, 치료, 돌봄서비스, 회복관리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국내 정책입안자, 건강전문가, 대중은 마약사용장애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 하다. 물질사용장애는 심리사회적·환경적·생물학적 결정요인이 있는 복잡한 건강상태라는 인 식이 더 크며, 이는 서로 협력하는 다양한 기관과 조직의 다학제적·포괄적·공중보건지향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마약의존은 “자기가 습득한 나쁜 습관(self-acquired bad habit)”이라기보다 사회적 불이익과 역경을 포함한 생물학적·환경적 요인이 장기적으로 상호작용한 결과이며, 이를 예방하고 적절히 대처해 국민의 건강과 공공안전을 향상할 수 있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아울러 치료시스템자원(treatment system resources)에 기반한 다양한 마약사용장애치료와 치료연속 체를 소개했다.
Authors
- Chang Hyun Ryu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Association of Addiction Crime Review
- Published
- 2024-09-30
- DOI
- https://doi.org/10.26606/kaac.2024.14.3.4
- Primary Topic
- Substance Abuse Treatment and Outcom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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