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xamination of the Diaspora’s Cultural Consciousness and Cross-border Ethnic Groups’ Attributes in the Era of Globalization - Focused on the Korean Chinese-

글로벌시대에 자본과 정보가 시공을 넘나들고 국가 간 유형과 무형의 경계가 무너짐 에 따라 국제교류와 이민, 이동이 날로 강화, 빈번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와 더 불어 국가경계로 인해 갈라졌던 과경민족(跨境民族)들도 모국과 소재국 사이에서 비교 적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나름대로 두 나라 혹은 여러 나라 사이에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글로벌시대에 디아스포라로서 중국 조선족은 역사 기 억을 통해 조선인으로부터 조선족으로 전환하는 사회 신분을 재차 인지하였을 뿐만 아 니라 그들의 정체성도 다양하게 표출되기도 하였다. 본문은 우선 중국 조선족들이 중 국 사회에서 스스로의 족원과 과경민족이란 사회신분을 어떻게 기억하고 인지하고 있 으며 동시에 중화인민공화국 탄생 이후 중국 정부가 실시한 민족정책에 의해 조선족들 의 정체성은 어떤 변화를 가져 왔는지를 두루 살펴보았으며 글로벌시대에 조선족들이 지향해야 할 미래에 대해 여러 각도로 검토해 보았다. 결론적으로 중국 조선족들의 족 원과 역사에 대한 기억은 한반도와 별반 차이가 없지만, 과경민족이란 사회신분과 속 성에 의해 민족 정체성에 있어서 이중성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런 점은 글로벌시대에 어떻게 보면 우세를 가지면서도 또한 제약성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견지에서 중국 조선족은 민족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역사 기억도 중요하지만, 더 나아가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다문화를 많이 흡수하여 문화 자각으로 다변화하는 한중관계 그리고 국제관계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문화민족으로 거듭날 필요성에 대해 강조 하였다.

Authors

Publication Details

Journal
The Jounal of Cultural Exchange
Published
2024-09-30
DOI
https://doi.org/10.30974/kaice.2024.13.5.7
Primary Topic
Migration, Ethnicity, and Economy
Type
article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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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xamination of the Diaspora’s Cultural Consciousness and Cross-border Ethnic Groups’ Attributes in the Era of Globalization - Focused on the Korean Chinese-

Douglas Quan
The Jounal of Cultural Exchange
Migration, Ethnicity, and Economy
article

An Examination of the Diaspora’s Cultural Consciousness and Cross-border Ethnic Groups’ Attributes in the Era of Globalization - Focused on the Korean Chinese-

Douglas Qu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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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글로벌시대에 자본과 정보가 시공을 넘나들고 국가 간 유형과 무형의 경계가 무너짐 에 따라 국제교류와 이민, 이동이 날로 강화, 빈번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와 더 불어 국가경계로 인해 갈라졌던 과경민족(跨境民族)들도 모국과 소재국 사이에서 비교 적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나름대로 두 나라 혹은 여러 나라 사이에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글로벌시대에 디아스포라로서 중국 조선족은 역사 기 억을 통해 조선인으로부터 조선족으로 전환하는 사회 신분을 재차 인지하였을 뿐만 아 니라 그들의 정체성도 다양하게 표출되기도 하였다. 본문은 우선 중국 조선족들이 중 국 사회에서 스스로의 족원과 과경민족이란 사회신분을 어떻게 기억하고 인지하고 있 으며 동시에 중화인민공화국 탄생 이후 중국 정부가 실시한 민족정책에 의해 조선족들 의 정체성은 어떤 변화를 가져 왔는지를 두루 살펴보았으며 글로벌시대에 조선족들이 지향해야 할 미래에 대해 여러 각도로 검토해 보았다. 결론적으로 중국 조선족들의 족 원과 역사에 대한 기억은 한반도와 별반 차이가 없지만, 과경민족이란 사회신분과 속 성에 의해 민족 정체성에 있어서 이중성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런 점은 글로벌시대에 어떻게 보면 우세를 가지면서도 또한 제약성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견지에서 중국 조선족은 민족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역사 기억도 중요하지만, 더 나아가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다문화를 많이 흡수하여 문화 자각으로 다변화하는 한중관계 그리고 국제관계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문화민족으로 거듭날 필요성에 대해 강조 하였다.

The Jounal of Cultural ExchangeVol. 13(5)
Reduced inequalities
Openalex Percentile: Top 71%
Migration, Ethnicity, and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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