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Determinants of the Introduction of Maritime Autonomous Surface Ships

4차 산업기술의 발전과 함께 해운분야에서도 자율운항선박 관련 기술 및 정책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운산업의 전문가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자율운항선박(MASS)의 도입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식별하여 우선순위를 파악하였다. 이 과정에 우선하여 자율운항선박 도입의 결정요인에 대한 선행연구를 검토하였으며, 해운산업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계층화 분석법(AHP)의 쌍대비교를 위한 설문문항을 개발하였다. 쌍대비교 항목으로는 가장 높은 수준의 요인을 4가지의 대분류 요인으로 구분하였으며, 각각의 대분류 요인을 소분류 요인으로 세분화하여 우선순위를 파악하였다. 설문대상을 선박을 소유하여 실질적인 선박경영을 하는 회사 대표 및 선박도입 의사결정권자인 선주그룹과 선박을 실질적으로 소유하지는 않으나 선박의 운영 및 전문가로 구성된 비선주그룹 으로 나누어 설문하였다. 그 결과 대분류 요인인 경제성 요인, 법·제도·정책 요인, 안전·보안 요인 그리고 기술적 요인 중 선주그룹은 경제성 요인을 최우선순위로 선정하였으나 안전·보안 요인과 그 차이는 크지 않았다. 그러나 비선주그룹에서는 안전·보안 요인을 가장 높은 요인으로 선정하였으며, 경제성 요인은 가장 낮은 요인으로 선정하였다. 선주집단과 비선주집단을 모두 포함하는 전체집단에서 하위단계인 소분류 요인은 경제성 요인의 경우 운항이익증가 요인을, 법·제도·정책 요인의 경우 구조설비관련 법규를, 안전·보안 요인의 경우 기기장비설비의 고장 요인을, 기술적 요인의<br/>경우 사고대응기술을 가장 높은 요인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AHP 분석을 통해 MASS 도입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에게 중요한 전략적 통찰을 제공한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기업은 효율적인 자원 배분 및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정책 결정자들은 정책 및 규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이 연구는 기술적 및 법적 요소와 함께 상업적 고려 사항을 통합하여 MASS 도입 결정 요인의 프레임워크를 강화함으로써 기존 지식체계에 기여하며, 이러한 결과는 미래 연구를 위한 기본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MASS 도입 및 운영과 관련하여 조선 및 해양 산업에서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위한 근거를 제공한다.

Authors

Publication Details

Journal
Journal of Korea Port Economic Association
Published
2024-09-30
DOI
https://doi.org/10.38121/kpea.2024.9.40.3.97
Primary Topic
Marine and Coastal Research
Type
article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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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article

Analysis of Determinants of the Introduction of Maritime Autonomous Surface Ships

Suntae Kim, Heesung Yun, S. Jung, Jin-Ki Seor
Journal of Korea Port Economic Association
Marine and Coastal Research
article

Analysis of Determinants of the Introduction of Maritime Autonomous Surface Ships

Suntae Kim, Heesung Yun, S. Jung, Jin-Ki Seor
article en

Abstract

4차 산업기술의 발전과 함께 해운분야에서도 자율운항선박 관련 기술 및 정책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운산업의 전문가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자율운항선박(MASS)의 도입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식별하여 우선순위를 파악하였다. 이 과정에 우선하여 자율운항선박 도입의 결정요인에 대한 선행연구를 검토하였으며, 해운산업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계층화 분석법(AHP)의 쌍대비교를 위한 설문문항을 개발하였다. 쌍대비교 항목으로는 가장 높은 수준의 요인을 4가지의 대분류 요인으로 구분하였으며, 각각의 대분류 요인을 소분류 요인으로 세분화하여 우선순위를 파악하였다. 설문대상을 선박을 소유하여 실질적인 선박경영을 하는 회사 대표 및 선박도입 의사결정권자인 선주그룹과 선박을 실질적으로 소유하지는 않으나 선박의 운영 및 전문가로 구성된 비선주그룹 으로 나누어 설문하였다. 그 결과 대분류 요인인 경제성 요인, 법·제도·정책 요인, 안전·보안 요인 그리고 기술적 요인 중 선주그룹은 경제성 요인을 최우선순위로 선정하였으나 안전·보안 요인과 그 차이는 크지 않았다. 그러나 비선주그룹에서는 안전·보안 요인을 가장 높은 요인으로 선정하였으며, 경제성 요인은 가장 낮은 요인으로 선정하였다. 선주집단과 비선주집단을 모두 포함하는 전체집단에서 하위단계인 소분류 요인은 경제성 요인의 경우 운항이익증가 요인을, 법·제도·정책 요인의 경우 구조설비관련 법규를, 안전·보안 요인의 경우 기기장비설비의 고장 요인을, 기술적 요인의<br/>경우 사고대응기술을 가장 높은 요인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AHP 분석을 통해 MASS 도입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에게 중요한 전략적 통찰을 제공한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기업은 효율적인 자원 배분 및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정책 결정자들은 정책 및 규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이 연구는 기술적 및 법적 요소와 함께 상업적 고려 사항을 통합하여 MASS 도입 결정 요인의 프레임워크를 강화함으로써 기존 지식체계에 기여하며, 이러한 결과는 미래 연구를 위한 기본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MASS 도입 및 운영과 관련하여 조선 및 해양 산업에서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위한 근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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