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Chosunnongminsa(朝鮮農民 社) in the Gyeongnam region viewed through anarchism : Focusing on the 1930s
조선농민사 활동이 ‘개량적’ 농민운동으로 취급되어 조선농민사 활동의 본래 이념이 편향된 것을 바로 잡고자 했다. 이 연구는 경남지역의 조선농민사의 특성을 ‘아나키즘’이라고 규정하고자 한다. 조선농민사는 1925년 설립되어 천도교의 포덕활동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러나 조선농민사는 주로 평안도, 함경도 등 이북지역에 집중되었고, 이에 대한 연구활동 역시 주로 이북지역에 한정되었다. 이 연구의 주제인 경남지역의 조선농민사활동은 비교적 활발했으나, 그 실상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았다. 본 연구의 내용은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한 조선농민사 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통영, 창녕, 산청, 남해, 동래, 사천, 진주 등 각 지역별로 조선농민사 활동을 살펴보았다. 올해는 갑진개혁운동 120주년, 수운대신사 출세 200년으로 천도교는 역사적 사회적 영향력 회복을 위해 올바른 활동 방향성을 가져야 할 것이다. 조선농민사 활동이 아나키즘에 근거했다는 이 연구의 결과는 천도교와 천도교 산하단체 등에서, 앞으로 활동의 이념적 방향성을 재구성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Authors
- Soyoun Suh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Korea Journal of Donghak Studies
- Published
- 2024-09-30
- DOI
- https://doi.org/10.46639/kjds.2024.71.7
- Primary Topic
- Japanese History and Culture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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