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que of the Cold War’s Orientalism and Study of the Postcolonial Cold War Studies
이 논문은 ‘냉전의 오리엔탈리즘’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탈식민적 냉전 연구의 방향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첫째, 기존의 냉전 연구가 ‘동/서 냉전’이라는 양극 프레임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의 작동 방식은 ‘냉전의 오리엔탈리즘화’이었다는 점을 밝힌다. 둘째, 탈냉전 이후 제기된 후쿠야마의 역사종말론과 헌팅턴의 문명충돌론이 과거 냉전 연구에서 나타나는 오리엔탈리즘의 문명론적 판형이라는 점을 드러낸다. 셋째, 헌팅턴의 문명충돌론이 오리엔탈리즘을 활용해 신냉전을 만들어내는 ‘오리엔탈리즘의 냉전화’라는 것을 규명한다. 마지막으로 이 논문은 ‘탈식민적 냉전 연구’를 제안하고 이에 필요한 세 가지 연구 방향을 제시한다.
Authors
- Youngkyun Park (ORCID: https://orcid.org/0000-0003-3861-6460)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EPOCH AND PHILOSOPHY
- Published
- 2024-09-30
- DOI
- https://doi.org/10.32432/kophil.35.3.2
- Primary Topic
- Chinese history and philosoph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