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MEs’ Technological Capability and Growth Using Output Elasticity of R&D
기술혁신을 통한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국가 경제 차원에서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술혁신 역량의 적절한 평가가 요구된다. 한편 중소기업은 연구개발 투입으로부터 혁신 산출물의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기술혁신의 각 과정에서 역량의 이질성이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각 과정별 역량에 집중한 기존 기술혁신 역량 지표들로 중소기업의 향후 성장성을 예측하고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술혁신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역량 지표인 연구개발-산출 탄력성을 제안하고, 이 지표가 중소기업의 향후 성장성에 대한 유의미한 설명력을 지니는지를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현시점에서 연구개발-산출 탄력성이 높은 기업은 매출과 고용으로 측정한 향후 성장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나, 그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희석되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연구개발-산출 탄력성으로 추정한 기술혁신 역량이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장기적인 경쟁우위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개별 기업의 노력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재무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정량화 방법론을 제시하고, 이로부터 도출된 지표의 성장성에 대한 설명력을 검증함으로써, 자원 배분에 대한 전략적 결정과 효과적인 연구개발 지원 정책 수립에 함의를 제공한다.
Authors
- Seh-Hyun Yoo (ORCID: https://orcid.org/0000-0001-6893-4297)
- Donggyu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3-1222-9198)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Asia Pacific Journal of Samall Business
- Published
- 2024-09-30
- DOI
- https://doi.org/10.36491/apjsb.46.3.3
- Primary Topic
- Firm Innovation and Growt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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