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henomenological Study on the Experiences of Group Counseling Leaders: Focusing on Tae Ki Chung’s Spiritual Healing Group
본 연구의 목적은 정태기의 영성치유집단을 중심으로 집단리더가 구조화된 집단상 담 프로그램에서 무엇을 경험하는지를 통해 영성치유집단이 가진 독특한 구조와 치유 의 의미를 밝히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영성치유집단의 집단상담 리더로 7년 이상 활 동해온 8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리더 경험에 대해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고, 자료들 을 분석하여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51개 의미단위, 13개의 드러난 주제군, 4개의 주제 범주를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는 ‘소집단 치유경험’, ‘집단리더의 역할’, ‘집단 리더자 경험’, ‘집단 리더됨의 과정’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영성치유집단의 구조화된 프로그램의 독특성과 집단상담 리더들을 통 한 집단경험과 치유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집단상담 지도자로서 역할과 성장 이 주는 기독상담학적 함의를 도출하여 기술하였다. 첫째, 전체 프로그램이 대집단 강 의, 음악, 동작치료와 소집단상담의 유기적 연계로 치유의 장을 마련하였고 집단상담 의 특성을 활용해서 리더와 집단원의 협력을 통한 치유가 일어났다. 상처를 드러냄으 로 생명력이 살아나 진정한 자신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집단리더로서의 역할로 참여자개방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과 전체를 파악하는 집단구조화, 집단에서 자 기조절과 전문기관과 협조하며 후속 연계를 담당하였다. 셋째, 집단리더의 소집단 경 험은 타인의 상처를 나누며 동행하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영적 순간이었고, 자기성찰 과 발견의 시간이었으며 보람을 느끼고 헌신하며 삶의 경험이 확장되었다. 넷째, 집단 리더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집단을 준비하는 심리적, 영적 자기 점검과 전문가로서 역 량강화를 위한 교육, 수퍼비전을 통해 리더들은 계속 성장해 나갔다. 연구 결과를 바 탕으로 집단리더들의 경험을 통해 정태기의 영성치유집단의 치유 의미와 소집단의 본 질을 확인하였으며, 집단상담 참여자뿐 아니라 상담자의 참여 경험에 대한 질적, 양적 연구들이 활성화되어 전인건강을 위한 다양한 치유집단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고 확장 되기를 제안하였다.
Authors
- Jung-Mi Paik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ology and praxis
- Published
- 2024-09-30
- DOI
- https://doi.org/10.14387/jkspth.2024.91.295
- Primary Topic
- Child Therapy and Developmen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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