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sibility of Establishing Christian Correctional Counseling and Its Direction
이 연구는 효과적인 기독교교정상담의 장(field)을 모색해 보고, 기독교교정상담의 수립 가능성과 그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하는 문헌연구이다. 우리나라에 기독교 교정상담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실시하기가 여의치 않 은 현실이다. 그것은 기독교교정상담이 범죄예방에 획기적인 방안이라 할지라도 정부 (법무부) 및 교정기관에서는 특정종교에 편중된 교정행정이나 상담적 지원을 하기에 는 상당한 부담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연구자는 이 문제를 다루기에 앞서 교정상담 에 대한 용어와 개념 및 개괄적 이해를 다루었다. 또 연구자는 교정상담이 학제적, 통 합적 개념임을 밝히면서 일반상담과 교정상담의 차이에 대하여 비교해 보았고, 범죄 자에 대한 처벌 중심의 개념, 이른바 ‘응당 보상론’(just-desert theory)으로서 범죄자 는 교정, 교화대상으로 보기보다는 처벌이 우선이라는 입장과 교정, 교화가 우선이라 는 입장의 갈등과 논란을 다루었다. 또 연구자는 교정상담의 현장과 방법에 있어서는 교정 시설중심의 교정상담과 교정시설 밖에서 범죄자중심의 교정상담에 대하여 모색 해 보았으며, 마지막으로 기독교교정상담 수립 가능성과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결론 으로, 기독교상담자가 더욱 효율적인 기독교교정상담을 하기 위해서는 교도소나 구치 소 및 소년원 등 종래의 교정시설중심의 상담을 유지해나가면서 교정시설 밖의 보호 관찰상담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교정시설 내에 있는 수형자들은 동 료 수형자들로부터 부정적 영향을 많이 받는 유해환경에 노출되어 있지만, 보호관찰 대상자들은 범죄자이기는 해도 수감자는 아니므로 동료 영향이 적고, 기독교상담, 교 육, 선교, 신앙 등의 전달효과가 높을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또한 성인의 경우는 집 행유예 또는 사회봉사 등 중범죄자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고, 소년범도 소년교도소 에 수감될 정도의 범죄가 아니어서 보호관찰처분을 받은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따라 서 기독교교정상담을 통해 재범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차원과 기독교교정상담의 본질이 실현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은 교정시설 밖 보호관찰상담이라고 본 것이다. 기독교상담자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시간과 장소의 구애됨이 없이 자유롭게 접촉 하여 기독교상담을 통한 성장과 변화를 지원하고 관찰하는 방식은 교정상담의 장으로 서 가장 효과적인 방안임을 결론으로 제시하였다.
Authors
- Joseph Jeon (ORCID: https://orcid.org/0000-0003-3249-2532)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ology and praxis
- Published
- 2024-09-30
- DOI
- https://doi.org/10.14387/jkspth.2024.91.217
- Primary Topic
- Diverse Topics in Contemporary Researc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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