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Portuguese Request Speech Act and Politeness by Korean Learners
본 연구는 한국인 학습자에게 나타나는 포르투갈어 요청화행과 공손표현에 대하여 관찰하고 분석하여 교육현장에 반영할 유의미한 제언을 드리는 목적을 갖는다. 본 연구에는 포르투갈어를 전공하고 있는 한국인 대학생 20명이 참여하였으며, 화행연구에서 널리 사용되는 담화완성형테스트(DCT)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사회적 변인을 사회적 지위와 친밀도로 나누어 총 8문항으로 설문을 구성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인 학습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요청화행은 관례적이고 간접적인 단계로서, 특히 과거미래형을 사용한 소망 표출(gostaria∼), 예비조건 언급(poderia∼?, gostaria∼?)을 통해 공손한 표현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고, 제안을 할 때는 제안성 어구(Que tal∼?, Vamos∼?)도 많이 사용하였다. 반면 덜 공손한 표현을 사용할 때는 명시적 요청(명령형)과 현재형을 사용한 예비조건 언급(pode∼?, quer∼?)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또한 사회적 지위(+)인 환경, 예를 들어 교수님에게 요청하고 제안하는 경우엔 친밀도와 상관없이 공손한 표현이 잘 나타났고, 사회적 지위(-), 친밀도(-)인 환경에서는 공손한 표현과 덜 공손한 표현이 거의 반반씩 혼재되어 나타나는 양상을 보였으며, 가장 공손한 표현이 덜 나타나는 곳은 사회적 지위(-), 친밀도(+)인 환경이었다. 교수자의 입장에서는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학생들에게 제시해 줄 필요가 있다.
Authors
- Hanchul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2-8946-7314)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Global and Area Studies(JGA)
- Published
- 2024-09-30
- DOI
- https://doi.org/10.31720/jga.8.3.11
- Primary Topic
- Interpreting and Communication in Healthcare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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