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Impact of the Mediterranean’s ‘Sun’, ‘Sea’, ‘Light’ and ‘Heat’ on Camus’ Narrative of The Stranger
본 연구는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L’etranger』에서 지중해를 구성하는 자연 메타포인 ‘태양’, ‘바다’, ‘빛’, ‘열기’ 등이 소설의 내러티브 narrative에 어떤 역할을 하며 또한 어떤 영향을 주는지 고찰한다. 결과적으로 이 요소들은 주인공의 심리에 영향을 주고, 그의 행동을 통제하고 또한 사건에 개입하면서 소설의 흐름을 주도하는 역할을 했다.카뮈가 태양, 바다, 빛, 열기 등의 메타포에 역할을 준 이유는 그의 부조리 철학의 완성을 위해서이고, 이 자연 메타포들은 소설에서 그의 부조리 철학을 실행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면, 태양은 부조리의 내러티브를 이끄는 의인화된 도구처럼 뫼르소 Meursault의 심리와 행동을 통제하고, 더 나아가 아랍인의 살인과 최종적으로 뫼르소의 사형을 유도한다. 하지만 감옥과 재판정에서 사회의 다수로부터 자신의 진실을 외면받고, 정의가 무시되는 상황에서 점차 사회의 부조리를 인식한 주인공은 진리를 위해 반항한다. 그리고 진실과 정의가 없는 부조리한 사회와 종교를 거부하고, 죽음마저 수용하는 용기를 가진 자 즉, 진정한 반항인의 모습으로 발전한다.알베르 카뮈는 뫼르소를 통해 우리의 부조리한 세계를 고발하는 동시에 반항인이라는 새로운 인물을 창조하여 ‘부조리한’ 세상을 벗어난 보다 이성적이고, 이상적인 세계를 이 소설을 통해 제안한다.
Authors
- Norma Jung (ORCID: https://orcid.org/0000-0002-5740-0772)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Global and Area Studies(JGA)
- Published
- 2024-09-30
- DOI
- https://doi.org/10.31720/jga.8.3.7
- Primary Topic
- Psychosocial Factors Impacting Yout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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