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Interactive Narrative in VR Animation Based on the Theory of ‘Defamiliarization’ –A Case Study of the Google Spotlight Stories Film 〈Rain or Shine〉–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현대 매체는 사실상 이미지 전환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만화에서 2D, 3D 애니메이션을 거쳐 현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상 현실(VR) 애니메이션까지 큰 도약과 도전을 경험했다. 기 드보르의 ‘스펙터클 사회’ 이론에 따르면, 대량 소비 이미지가 지속적으로 사람들의 시각 공간에 스며들어 사람들은 점차 자동화되고 일방적이며 습관적인 ‘침묵 관찰’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고 주장했다.<br/> 본 연구는 풍경 사회의 배경 하에 ‘낯설게 하기’ 이론을 적용하여 VR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시각적 표현과 서사 기술을 논의한다. 문헌 검토와 다수의 VR 애니메이션 관람을 토대로 VR 애니메이션의 관람 관점과 환경의 변화, 관객의 위치가 수동적에서 능동적으로 변화함에 따른 ‘낯설게 하기’ 효과를 요약하고, 이를 통해 스토리텔링과 관객 경험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Google Spotlight Stories의 VR 애니메이션 〈Rain or Shine〉 사례를 중점적으로 분석하여, 몰입감 있는 영화 환경을 창조하고, 관객의 능동성을 촉진하며, 서사적 상호작용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낯설게 하기’의 혁신적인 시각적 표현과 상호 서사 전략을 발견하고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관객의 관람 경험을 강화하고, 전통적인 2D, 3D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객의 시각적 심미적 피로를 깨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 VR 애니메이션을 통해 관객의 시선을 자유롭게 이동시켜 능동적인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둘째, 720도 전방위 시각과 경계 없는 환경을 통해 관객에게 몰입형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 셋째, 관객의 시선과 3D 입체 음향을 활용한 상호작용을 통해 관람 중 피로감을 줄이고 몰입감을 높인다. ‘낯설게 하기’를 통한 혁신적인 시각 및 상호 서사 기술로 VR 애니메이션 창작에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고, 관객이 ‘낯설게 하기’를 통해 이야기를 보다 깊이 체험하도록 돕고자 한다.
Authors
- Hyekyung Jung (ORCID: https://orcid.org/0000-0002-1594-8000)
- Tian-Xiong Ji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Cartoon and Animation Studies
- Published
- 2024-09-30
- DOI
- https://doi.org/10.7230/koscas.2024.76.007
- Primary Topic
- Diverse Topics in Contemporary Researc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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