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nsidering the Textuality of the Heroic Epic Mahabharata: Hermeneutical Possibilities as a Philosophical Text
마하바라타는 인도의 건국서사로 불리는 유동적 텍스트이다. 문헌학적으로 영웅 서사시, 의지문학, 역사서, 이티하샤 푸라나 장르로 규정되지만 텍스트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늘 제기되었다. 본고는 인도역사의 최초 서사와 계보 전통의 시작, 이티하샤-푸라나 전통 장르로서의 위상, 보리(BORI) 비판교정본과 편집자설 등 마하바라타 텍스트성이 갖는 주요한 쟁점사항을 해석학적 관점에서 분석해 본다. 그리고 전통서사의 성립과정에 대한 과도한 가설과 추정, 음유시인의 서사 주체 논란, 원본(Ur-text)과 규범적 편집의 문제, 편향된 학문적 시각과 오리엔탈리즘 등을 순차적으로 비판하여 마하바라타 텍스트 비평의 함의를 다각적으로 고찰한다. 이를 바탕으로 마하바라타가 베다전통의 철학 텍스트로 재평가받아야 한다는 해체적이고 환원적인 독법에 대한 이론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정당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Authors
- Chinyoung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Society of philosophical studies
- Published
- 2024-09-30
- DOI
- https://doi.org/10.23908/jsps.2024.9.146.1
- Primary Topic
- Chinese history and philosoph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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