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 Composition Analysis of〈Decision to Leave〉Based on the Theory of the Principle of Confrontation
일관성 있는 가치문제를 다루는 완성도 있는 시나리오에서 중요한 것은 캐릭터가 이러한 가치를 얼마나 잘 전달하느냐에 있다. 그러나 한 캐릭터가 그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서사에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캐릭터가 특정한 기준에 따라 구성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기준으로 대립의 원칙은 유효한 영향을 끼친다. 대립의 원칙은 하나의 가치에 대해 ‘긍정, 상반, 어긋남, 부정의 부정’과 같은 요소를 통해 가치를 분석한다. 이 원리를 적대자뿐만 아니라 전체 캐릭터 구성에 적용하면 이러한 반대 역학이 일관되고 설득력 있는 내러티브를 생성할 수 있다. 이를 영화 <헤어질 결심>에 적용하면 주인공 해준과 서래, 정안, 수완등 다른 인물들이 ‘틀에 갇혀 있다’는 가치 갈등의 다양한 측면을 구현하여 하나의 가치로 몰입되도록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대립의 원칙 적용은 주요캐릭터 구성에 있어서 강력한 도구이며, 서사의 주제적 일관성과 감정적 몰입을 모두 향상시킨다. 결론적으로 대립의 원칙을 통한 접근 방식은 창작자가 깊고, 일관되며 하나의 주제에 통합된 스토리를 개발하는 데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Authors
- Soojin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2-6258-1280)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 Published
- 2024-09-30
- DOI
- https://doi.org/10.5392/jkca.2024.24.09.240
- Primary Topic
- Educational Reforms and Innovation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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