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ing an AI Job Replacement Index for Analyzing Labor Market Disruptions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일자리가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은 인지적, 비반복적 업무까지 자동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구분된다. 그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연구들은 대부분 비인지적, 반복적 업무가 루틴화를 통해 대체되었다는 사실을 주목하여 밝히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선행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함께 작용하는 미래 노동시장의 변화를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 수준을 제시하는 미국의 ONET 데이터와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해당 기술과 역량을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전문가 설문 평가를 바탕으로 직종별 일자리 대체가능성 지수를 도출하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변화와 현황, 그리고 향후 예상되는 파급효과 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절반 이상의 일자리가 심각한 대체 위협에 직면해 있으며, 지난 10년간 대체 수준이 높은 일자리의 비중이 감소하는 추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대체가 어려운 일자리의 경우 노동시장의 비중은 가장 적지만,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직종 간 노동시장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직업 간 전환을 용이하게 하는 제도의 강화와 같은 정책적 노력의 중요성을 시사하였다.
Authors
- Yeongbin Choi
- Jun Koo (ORCID: https://orcid.org/0000-0002-5743-9271)
- Jiwon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2-3307-1441)
- G.K. Kim
- Jieun Ho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Public Administration
- Published
- 2024-09-30
- DOI
- https://doi.org/10.24145/kjpa.62.3.2
- Citations
- 2
- Primary Topic
- AI and HR Technolog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