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s of Social Network and a Sense of Community on Mental Health of Older Adults Living Alone in Poverty: With a Focus on a Comparison of Young-old and Old-old
본 연구는 빈곤독거노인의 사회적 관계와 지역사회공동체의식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 이러한 변수들 간의 관계에서 전 · 후기 노인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 노인빈곤가구 실태조사(2023) 원 자료를 활용하여 빈곤독거노인의 사회적 관계, 지역사회공동체의식, 정신건강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첫째, 빈곤독거노인의 비공식적 사회관계망 크기인 가족·친척 수와 친구 · 이웃 수는 모두 2명 미만(범위 0~9명 이상)이었고, 공식적 사회관계망 크기는 복지기관 · 시설이용 경험 수로 측정되었는데 평균 1.02개(0~4개)이었다. 둘째, 지역사회공동체의식은 평균 2.28점(범위 1~4)으로 중간값 2.5점보다 조금 낮았으나 전기노인이 후기노인보다 더 높았다. 셋째, 전 · 후기 노인 모두 지난 한 달 동안 자주 만나거나 연락하고,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속마음을 털어놓고 지낼 수 있는 가족 · 친척, 친구 · 이웃 수가 한 명 이하인 경우 2명 이상인 경우보다 정신건강수준이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빈곤독거노인의 사회적 관계와 지역사회공동체의식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전 · 후기 노인 모두 지역사회공동체의식이 삶의 만족도와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비공식적 사회관계망 크기 중 가족 · 친척수는 후기노인 집단에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유의한 변수로 확인되어 연령집단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반하여 사회적으로 고립된 빈곤독거노인의 정신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Authors
- Jeong‐Hwa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3-1716-8152)
- Sangwook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2-3535-0241)
- Young-Eun Oh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 Gerontological Society
- Published
- 2024-10-11
- DOI
- https://doi.org/10.31888/jkgs.2024.44.5.599
- Primary Topic
- Health and Wellbeing Researc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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