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nalysis of Hoped Retirement Age Determinants of Secondary Baby-Boom Generations
본 연구는 초고령화시대에서 중고령자의 미래 시간 관점과 자원이론 관점에서, 2021년 수행된 고령화고용패널조사(KLoEE) 1차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2차 베이비붐 세대의 희망은퇴연령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월평균 소득과 근로시간이 많을수록, 건강문제가 있을 경우 희망은퇴연령이 높아지는 경향을 발견하였다. 한편 자녀의 경제 의존도가 커지면 희망은퇴연령이 낮게 나타났다. 둘째, 건강문제 유무는 근로시간이 희망은퇴연령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문제가 있는 경우 근로시간이 많을수록 희망은퇴연령이 낮아졌다. 셋째, 종사상 지위에 따라 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를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두 집단의 희망은퇴연령에 미치는 요인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일자리 만족도, 근로시간, 건강문제 유무 등의 요인은 동일한 효과를 보였으나 월평균 소득의 경우 임금근로자에게만 유의한 부(-)의 영향이 나타났으며 인구통계학적 요인들의 영향도 임금근로자에게서 대부분 유의하였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퇴직이 본격화된 2차 베이비붐 세대가 희망하는 은퇴연령에 대한 인식을 고려하여, 이들이 오랫동안 노동시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 ·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일터 환경 조성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Authors
- Jiyoung Song (ORCID: https://orcid.org/0000-0002-7157-8198)
- Bo-Ram Park (ORCID: https://orcid.org/0000-0001-5675-802X)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Gerontological Social Welfare
- Published
- 2024-09-30
- DOI
- https://doi.org/10.21194/kjgsw.79.3.202409.9
- Primary Topic
- Retirement, Disability, and Employmen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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