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Correlative Linkage of Toegye’s Natural Reason and Ikeda’s Mysterious Dharma

홍익인간은 성통공완과 재세이화 실현 이후 구성원 모두의 공공이익을 추구하는 의미를 함유한다. 개인 이익을 사익(私益), 모든 사람 이익을 공익(公益)이라면, 홍익(弘益)은 공동체의 공공이익(公共利益)을 추구한다. 코로나 이후 도덕성 회복과 인간다움이 절실히 요청되기에 유기체적 상관 관점에서 퇴계 천리와 이케다 묘법을 연동하면서 성통공완과 심성상통(心性相通), 재세이화와 이법상화(理法相和), 홍익인간과 공덕상생(功德相生)의 상관연동을 고찰한다. 이는 유불선 회통 관점에서 도덕성 회복과 인간다움 가치 추구에 대한 지평 융합의 모색이다.퇴계는 성오관도(省悟觀道)를 추구하며, ‘거경(居敬)’과 ‘이도(理到)’의 만남으로 거경궁리 체득이 가능하다고 여겨, 인간다움으로 사단(四端) 가운데 ‘인(仁)’의 지평을 넓히었다. 퇴계가 성오관도(省悟觀道), 거경궁리(居敬窮理), 심통성정(心統性情)에 입각한 활인수양(活人修養)의 공덕상생을 추구했다면, 이케다는 수지관심(受持觀心), 묘법연화(妙法蓮華), 전식득지(轉識得智)에 의한 자리이타(自利利他) 공덕상생을 모색했다. 이에 퇴계 천리와 이케다 묘법의 상관연동으로, 유불선(儒佛仙) 접화군생(接化群生)에 의한 당대 현묘지도(玄妙之道)의 홍익인간 가치를 모색한다.한민족이 지녔던 역동성은 고신교(古神敎)나 고선도(古仙道)에 나타나듯, 한민족 기상이 풍류도, ‘신바람’과 어우러질 때, 활기를 나타내게 되었다. 반만년 한민족문화사 속에서 발견한 홍익인간의 요체는 ‘인간다움’의 변화와 창달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난랑비서」에 제기된 문제의식처럼, 선사풍류(仙史風流)와 근현대 인간다움의 가치를 상관연동 시킬 수 있기에, 선교(仙敎)와 유ㆍ불 정신은 지평 융합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에 유ㆍ불ㆍ선의 유기적 조화를 형성하는 데서 근대 이후 유불(儒佛) 원융무애 가치를 모색할 필요성이 발견된다. 이에 따라 한민족 문화 기층의 성통공완(性通功完), 재세이화(在世理化), 그리고 홍익인간(弘益人間) 지평 융합에 따른 오늘날의 유불(儒佛仙) 현묘지도(玄妙之道) 가치를 탐색하고자 한다.

Authors

Publication Details

Journal
Journal of Korean Sundo Culture
Published
2024-08-30
DOI
https://doi.org/10.35573/jksc.37.3
Primary Topic
Diverse Topics in Contemporary Research
Type
article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0.00
Controls
|||
ALL TIME
JAN
FEB
MAR
APR
MAY
JUN
JUL
AUG
SEP
OCT
article

A Study on the Correlative Linkage of Toegye’s Natural Reason and Ikeda’s Mysterious Dharma

Yong Hwan Kim
Journal of Korean Sundo Culture
Diverse Topics in Contemporary Research
article

A Study on the Correlative Linkage of Toegye’s Natural Reason and Ikeda’s Mysterious Dharma

Yong Hwan Kim
article en

Abstract

홍익인간은 성통공완과 재세이화 실현 이후 구성원 모두의 공공이익을 추구하는 의미를 함유한다. 개인 이익을 사익(私益), 모든 사람 이익을 공익(公益)이라면, 홍익(弘益)은 공동체의 공공이익(公共利益)을 추구한다. 코로나 이후 도덕성 회복과 인간다움이 절실히 요청되기에 유기체적 상관 관점에서 퇴계 천리와 이케다 묘법을 연동하면서 성통공완과 심성상통(心性相通), 재세이화와 이법상화(理法相和), 홍익인간과 공덕상생(功德相生)의 상관연동을 고찰한다. 이는 유불선 회통 관점에서 도덕성 회복과 인간다움 가치 추구에 대한 지평 융합의 모색이다.퇴계는 성오관도(省悟觀道)를 추구하며, ‘거경(居敬)’과 ‘이도(理到)’의 만남으로 거경궁리 체득이 가능하다고 여겨, 인간다움으로 사단(四端) 가운데 ‘인(仁)’의 지평을 넓히었다. 퇴계가 성오관도(省悟觀道), 거경궁리(居敬窮理), 심통성정(心統性情)에 입각한 활인수양(活人修養)의 공덕상생을 추구했다면, 이케다는 수지관심(受持觀心), 묘법연화(妙法蓮華), 전식득지(轉識得智)에 의한 자리이타(自利利他) 공덕상생을 모색했다. 이에 퇴계 천리와 이케다 묘법의 상관연동으로, 유불선(儒佛仙) 접화군생(接化群生)에 의한 당대 현묘지도(玄妙之道)의 홍익인간 가치를 모색한다.한민족이 지녔던 역동성은 고신교(古神敎)나 고선도(古仙道)에 나타나듯, 한민족 기상이 풍류도, ‘신바람’과 어우러질 때, 활기를 나타내게 되었다. 반만년 한민족문화사 속에서 발견한 홍익인간의 요체는 ‘인간다움’의 변화와 창달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난랑비서」에 제기된 문제의식처럼, 선사풍류(仙史風流)와 근현대 인간다움의 가치를 상관연동 시킬 수 있기에, 선교(仙敎)와 유ㆍ불 정신은 지평 융합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에 유ㆍ불ㆍ선의 유기적 조화를 형성하는 데서 근대 이후 유불(儒佛) 원융무애 가치를 모색할 필요성이 발견된다. 이에 따라 한민족 문화 기층의 성통공완(性通功完), 재세이화(在世理化), 그리고 홍익인간(弘益人間) 지평 융합에 따른 오늘날의 유불(儒佛仙) 현묘지도(玄妙之道) 가치를 탐색하고자 한다.

Journal of Korean Sundo CultureVol. 37
Openalex Percentile: Top 74%
Diverse Topics in Contemporary Research
AI Navigator

Ask Laika to Summarize, Analyze, and Connect papers live on the map.

Summarize Papers & Methodologies

Extract key findings, datasets, and comparative methods across publications.

Benchmark Rankings & Visual Analytics

Rank top research institutions, authors, funders, topics, and journals by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FWCI) and paper volume with instant charts.

Connect Distant Disciplines

Bridge topological clusters on the map to find hidden collaborative inters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