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ntrastive Study on Perspective and Expressions in Japanese and Korean
본 연구에서는 일본어 모어화자와 한국인일본어학습자를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시점의 인식과 표현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일본어 모어화자는 화자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화자의 시점을 통해서 스토리를 묘사하는 경항이 있다는 것이 밝혀 졌다. 주인공인 화자 자신의 시점을 인식하여 표현하는 방법으로, 수동태, "te kuru", 수수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인 일본어학습자는 일본어 모어화자에 비해, 자신이 주인공으로서의 시점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수동태나 수수표현을 더 적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인 일본어학습자들의 일본어 표현에는 시점이 결여되어 있는 묘사, 중복되어 있는 묘사, 또는 제3자에게 시점이 있는 묘사 등이 보였으며, 이러한 일본어 표현은 부자연스럽거나 어용으로 나타나는 예가 보였다. 한국어에는 일본어의 수동태나 -te kuru에 해당하는 구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일본어의 학습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점의 인식과, 표현형식에 관한 특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에 일본어의 비문법적인 표현이나 부자연스러운 표현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일본어의 수동문을 가르칠 때 시점에 관한 지도가 필요하다.
Authors
- Myeong-Ja Heo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Published
- 2024-09-27
- DOI
- https://doi.org/10.14817/jlak.2024.81.231
- Primary Topic
- Subtitles and Audiovisual Media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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