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hristian Political Ethical Study on the Difficult Possibility of ‘Hospitality towards Migrants’ in Sovereign States: Focusing on the ‘Hostility’ and ‘Indifference’ of Korean Conservative Protestantism
오늘날 세계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와 난민과 같은 취약한 이들의 국경을 넘는 이주로 심각한 사회적 정치적, 국제적 갈등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선진국들의 수용 조치들과 국제적 조치들이 이주 문제 해결에 큰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다. 본 연구는 전반부에서 자크 데리다의 환대 이론을 통해 ‘무조건적 환대의 불가능성’과 ‘조건적 환대의 가능성’의 아포리아를 탐구한다. 나아가 조건적 환대의 어려운 이유로서 이주민 환대의 핵심 문제인 ‘체류권’이 ‘주권 국가’에 의해 승인 됨을 논증함으로써, 주권 국가의 조건적 환대 법들을 개선하기 위한 시민의 정치참여 필요성을 드러내고 자 한다. 연구의 후반부에서는 한국 보수개신교의 이주민 적대와 무관심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보수 개신교의 국가관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기독교 국가’라는 비전을 지향하는 기독교 우파 극우주의는 필연적으로 이방인 적대의 정치로 기울 수밖에 없으며, 국가와 교회의 관계를 유사 분리형의 정교분리로 이해하는 복음주의는 이주민 환대를 위한 정치 활동에 무관심하게 될 수밖에 없음을 밝히고자 한다.
Authors
- Hye‐Ryung Kim (ORCID: https://orcid.org/0009-0009-8380-0647)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Christian Social Ethics
- Published
- 2024-08-31
- DOI
- https://doi.org/10.21050/cse.2024.59.06
- Primary Topic
- Diverse Topics in Contemporary Researc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