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Shalom-vision and the tasks of the Christianity in the era of global disasters
이 연구는 글로벌재난 시대를 맞아 기독교의 신학과 목회적 과제가 무엇인지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글로벌재난 시대는 디스토피아 시대로서 하나의 세계에 대한 꿈이 사라지고 각자도생을 추구하는 어두운 시대다. 이 어두운 시대에 기독교 신학의 과제는 ‘오래된 미래’인 샬롬과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통해 새 세계에 대한 희망을 주는 것이다.샬롬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세계시민공동체로서 교회는 아래와 같은 실천적 과제들을 수행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첫째, 재난의 고통과 악에 대한 질문에 전통적 신정론 대신에 윤리학적이고 목회적인 관점에서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글로벌재난 시대에 걸맞게 글로벌 차원에서 사고하고 책임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세계시민의식을 교육해야 한다. 셋째, 글로벌재난 시대에 필요한 여러 가지 덕목을 함양하고 실천해야 한다. 여기에는 글로벌재난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유형의 난민과 낯선 사람들의 환대, 글로벌재난 현장에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구제와 섬김, 마지막으로, 탐욕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돕는 검소함의 덕이 포함된다.
Authors
- Yong-Hun Jo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Christian Social Ethics
- Published
- 2024-08-31
- DOI
- https://doi.org/10.21050/cse.2024.59.13
- Primary Topic
- Religion, Society, and Developmen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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