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Hume’s Theory, the Constructed Subject and the Problem of Subjectivation
흄에게 있어서 주체와 주체화의 문제는 자신이 주장하려고 하는 것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우리는 흄이 주장하는 주체성에서 근대를 넘어서는 사유, 현대적 주체성에 대한 관점의 선취를 본다. 그것은 주체가 주어진 것 안에서 구성된다는 것, 이 수동성이야말로 주체를 이해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는 마르크스나 정신분석학이 소화된 푸코나 들뢰즈와 같은 철학, 즉 현대적 주체성을 그려 보여주는 철학의 시원적 지점으로서 흄의 철학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 글은 흄의 주체화의 문제를 수동성의 맥락 안에서 다룬다. 이러한 흄의 주체성은 근대적 특성을 닮고 있으면서도 근대성을 넘어서는 사유의 지평을 보여준다. 그리고 우리는 근대에 이미 실천적 주체에 대한 사유를 흄을 통해서 볼 수 있다.
Authors
- Dae-Yun Park (ORCID: https://orcid.org/0000-0001-7854-3214)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al Society
- Published
- 2024-08-31
- DOI
- https://doi.org/10.20293/jokps.2024.171.167
- Primary Topic
- Hume's philosophy and hair distribution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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