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es Financial Education Contribute to Financial Well-Being?
금융교육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는 개인의 금융 웰빙이라는 공감대가 확산하고 있다. 이에 주요국은 자국의 경제 및 금융 환경과 문화 등을 참작한 금융 웰빙 척도를 개발하고, 측정 결과에 기초한 자원 배분과 정책 시행으로 국민의 금융 웰빙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본 연구는 내 집 보유, 자녀 증여, 상속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의 금융 웰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충분히 반영된 한국형 금융 웰빙 척도를 개발한다. 30~50대 성인 2,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자료에 대해 요인 분석을 실행한 결과, 12개 측정 항목으로부터 재정적 자유와 재정적 안전이라는 2개의 핵심성분을 추출할 수 있다. 우리나라 성인의 금융 웰빙 점수는 100점 만점에 평균 52.31점이며, 응답자의 44%가 재정적으로 고통스럽거나 아니면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 금융 웰빙 수준에서 성별 차이나 연령대별 차이는 발견하지 못했다. 금융교육, 소득 수준, 재산 수준, 주관적 금융 지식 같은 요인이 금융 웰빙 수준에 긍정적으로, 불안정한 소득 상태와 부양 자녀 수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추정되었다. 이 외에도 금융 웰빙을 결정하는 여러 가지 금융 행위 및 금융 태도 관련 요인도 확인할 수 있었다.
Authors
- Jinsoo Hah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Korean Journal of Economic Education
- Published
- 2024-08-30
- DOI
- https://doi.org/10.37060/kjee.31.2.2
- Primary Topic
- Financial Literacy, Pension, Retirement Analysi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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