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ributions of dissolved rare earth elements in the Gwangyang Bay, Korea
해양 환경에서 희토류 원소(Rare earth elements; REEs)는 지화학적 순환 과정을 해석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광양만에서 해수 시료를 채취하여 용존 희토류 원소의 농도 분포 및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광양만에서 용존 희토류 원소의 농도는 육상에 가까워질수록 높아지는 특성을 보였으며, 이 때 염분은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용존 희토류 원소의 농도는 본 연구에서 얻어진 염분(31.5-33.2)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며, 보존적인 혼합 특성이 나타났다. 모든 시료에서 가벼운 희토류 원소에 비해 무거운 희토류 원소가 부화된 경향을 보였으며, 뚜렷한 음(negative)의 Ce anomaly도 관찰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해당 조사 시기에 나타난 용존 희토류 원소의 농도 분포가 해수의 영향을 크게 받았음을 시사한다. 비록 본 연구 해역 주변에 산업단지가 많이 존재하고, 도시화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위적 기원의 용존 희토류 원소의 유입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는 인위적 기원에 의한 영향이 미미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으나, 해수와의 희석으로 인해 검출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향후 보다 자세한 분포 특성 및 기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시계열 관측과 산업단지 및 도시 지역 인근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조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Authors
- Taejin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1-8222-8647)
- Jumi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of Korea
- Published
- 2024-09-23
- DOI
- https://doi.org/10.14770/jgsk.2024.027
- Primary Topic
- Geochemistry and Elemental Analysi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
Funders
-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