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Structural Factors of Extinction Risk in Mountain Villages

우리나라는 저출산, 초고령화로 인한 총인구감소와 비수도권 지역의 인구유출로 지역소멸 문제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산촌은 높은 임야율과 해발고 등으로 지리적 접근성이 불리하고, 농촌지역보다 생산기반이 약하고 낙후된 지역으로 인식되어 산촌 소멸의 위기에 봉착했다. 2022년을 기준으로 90%의 산촌이 소멸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산촌소멸의 위기는 지역경제의 침체, 임산물 생산기반의 약화, 문화적 유산의 상실 등 다차원적인 영향을 초래한다. 본 연구는 인구 유출과 고령화 등으로 인해 지속가능성 위기에 처한 산촌 지역의 소멸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산촌 소멸위험의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산촌 소멸위험의 요인을 인구적 요인, 인프라 요인, 경제적 요인, 입지적 요인, 산림 관련 자원 요인으로 구분하고, 산촌 소멸위험을 촉진하는 요인에 대해 분석한다. 더 나아가 소멸고위험지역과 소멸위험진입 지역 간 차이 분석을 통해 소멸위험지역 등급별로 소멸위험 요인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인구의 자연적·사회적 증감이 산촌소멸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소멸위험이 커진 산촌에서는 교육 및 복지시설과 같은 인프라 요인은 산촌의 소멸위험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보다는 생산인구의 비율과 일자리, 소재산주의 비율이 산촌의 소멸위험을 낮추는데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산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가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새로운 인구 개념의 도입, 산촌의 고용 창출, 그리고 사유림 활성화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Authors

Publication Details

Journal
The Journal of Convergence Society and Public Policy
Published
2024-08-31
DOI
https://doi.org/10.37582/cspp.2024.18.2.239
Primary Topic
Regional Development and Environment
Type
article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0.00
Controls
|||
ALL TIME
JAN
FEB
MAR
APR
MAY
JUN
JUL
AUG
SEP
OCT
article

Analysis of Structural Factors of Extinction Risk in Mountain Villages

Ju Mi Kim, Minkyung Kim, Byung Heon Jung, Y. H. Chang et al.
The Journal of Convergence Society and Public Policy
Regional Development and Environment
article

Analysis of Structural Factors of Extinction Risk in Mountain Villages

Ju Mi Kim, Minkyung Kim, Byung Heon Jung, Y. H. Chang, S. Song
article en

Abstract

우리나라는 저출산, 초고령화로 인한 총인구감소와 비수도권 지역의 인구유출로 지역소멸 문제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산촌은 높은 임야율과 해발고 등으로 지리적 접근성이 불리하고, 농촌지역보다 생산기반이 약하고 낙후된 지역으로 인식되어 산촌 소멸의 위기에 봉착했다. 2022년을 기준으로 90%의 산촌이 소멸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산촌소멸의 위기는 지역경제의 침체, 임산물 생산기반의 약화, 문화적 유산의 상실 등 다차원적인 영향을 초래한다. 본 연구는 인구 유출과 고령화 등으로 인해 지속가능성 위기에 처한 산촌 지역의 소멸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산촌 소멸위험의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산촌 소멸위험의 요인을 인구적 요인, 인프라 요인, 경제적 요인, 입지적 요인, 산림 관련 자원 요인으로 구분하고, 산촌 소멸위험을 촉진하는 요인에 대해 분석한다. 더 나아가 소멸고위험지역과 소멸위험진입 지역 간 차이 분석을 통해 소멸위험지역 등급별로 소멸위험 요인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인구의 자연적·사회적 증감이 산촌소멸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소멸위험이 커진 산촌에서는 교육 및 복지시설과 같은 인프라 요인은 산촌의 소멸위험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보다는 생산인구의 비율과 일자리, 소재산주의 비율이 산촌의 소멸위험을 낮추는데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산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가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새로운 인구 개념의 도입, 산촌의 고용 창출, 그리고 사유림 활성화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The Journal of Convergence Society and Public PolicyVol. 18(2)
Climate action
Openalex Percentile: Top 75%
Regional Development and Environment
AI Navigator

Ask Laika to Summarize, Analyze, and Connect papers live on the map.

Summarize Papers & Methodologies

Extract key findings, datasets, and comparative methods across publications.

Benchmark Rankings & Visual Analytics

Rank top research institutions, authors, funders, topics, and journals by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FWCI) and paper volume with instant charts.

Connect Distant Disciplines

Bridge topological clusters on the map to find hidden collaborative inters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