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Korean Literature Translated and Published in the Soviet Union in the 1950s
북소문화 교류 협정이 1949년 체결된 후, 북한과 소련 문학 교류의 일환으로 조기천 시집 『백두산』과 태장춘 희곡집 『삼팔선 이남에서』가 1950년에 가장 먼 저 소련에 소개되었다. 이는 한국 현대문학 소련 지역 첫 출판이라는 점과 제정 러시아 시기 이후 단절되었던 러시아지역에의 한국문학 공식 소개라는 의의를 지닌다. 1950년대는 소련 시기에 한국문학이 가장 많이 러시아어권에 번역•출 판된 시기였다. 이기영, 한설야, 조기천은 이 시기에 가장 많이 소개된 문인이 었다. 소련파 고려인과 두 북한 문단의 거목이 소련에 집중적으로 소개된 데에는 문학을 매개로 한 조소 친선이라는 행위와 북한이 소련에 얼마나 많은 문화 적 영향을 받았는가를 보여주는 기록으로 기능하기도 한다.
Authors
- Seung-Hee Ha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for Oversea Korean Literature
- Published
- 2024-08-31
- DOI
- https://doi.org/10.37643/diaspora.2024.39.4
- Primary Topic
- Educational Systems and Polic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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