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Economic Effects of the Energy Transition Industry in Korea Using Input-Output Analysis
본 논문에서는 투입-산출(산업연관)분석을 이용하여 에너지 전환 산업에 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두 가지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2022년 9월 기준 한국은행이 발표한 가장 최신 데이터인 2019년도 산업연관분석표를 적용하여 에너지 전환 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유발효과, 전후방 연쇄효과, 물가 파급효과, 공급지장효과)를 분석하고, 이와 더불어, 에너지 전환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 후 총 10개년도의 산업연관 분석표를 이용하여 에너지 전환 산업의 파급효과를 장기 연도별로 그 추이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먼저, 2019년도 단일 연도에 대한 분석 결과, 각종 유발 효과들의 수치가 녹색성장 산업에 대한 선행연구 분석 결과와 많은 부분이 유사한 것으로 분석됨으로써, 정부 정책의 연속성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전후방 연쇄 효과 분석결과가 모두 1보다 큰 것으로 나와 에너지 전환 산업은 ‘중간 수요적 제조업’ 유형의 원재료 제조 산업으로 최종 분류되었으며, 에너지 전환 산업이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 「도소매 및 상품 중개 서비스」, 「운송 서비스 산업」에 대해 가장 큰 생산 유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연구개발과 관련된 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본 논문에서 제시한 장기 연도별 추이 분석 결과는, 유발효과를 포함한 모든 결과가 우상향하여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에너지 전환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정책적 투자가 국가 경제 발전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에너지 전환 산업은 연구개발 관련 산업의 공급 지장 효과가 타 산업과 비교하여 상당히 큰 것으로 분석됨으로써(51%∼60%), 이 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가 어떤 산업 분야보다 더 절실하다는 정책적 함의를 줄 수 있다.
Authors
- Tae-Eung Sung (ORCID: https://orcid.org/0000-0003-2763-5332)
- Jeonghoon Shi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Industrial Economics and Business
- Published
- 2024-08-31
- DOI
- https://doi.org/10.22558/jieb.2024.8.37.4.533
- Citations
- 1
- Primary Topic
- Energy, Environment, Economic Growt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