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ofreading, translation, and commentary of Miscellaneous words and trifles (謏聞𤨏錄) 2

본고는 『謏聞𤨏錄』 校勘․ 譯註 1에 이은 『謏聞𤨏錄』 校勘ㆍ譯註 2이다. 교감ㆍ역주 1의 경우, 『寒皐觀外史(一)』(金鑢編)에 『謏聞瑣錄』 권1에 해당하는 부분이 누락된 관계 로 교감과 역주에 활용하지 못했으나, 본 교감․ 역주 2의 臺本에 해당하는 『소문쇄록』 권2는 수록되어 있기에 본 교감과 역주에 활용할 수 있었다. 이에 본 교감ㆍ역주 2에서 대본으로 삼은 5종의 『소문쇄록』은 다음과 같다. ① 李佑成 編 『謏聞𤨏錄(外一種)』(이하 서벽외사본), ② 일본 동양문고 소장본 『謏聞𤨏錄』(이하 동양문고본), ③ 金鑢 編 『寒皐 觀外史』(이하 한고관외사본), ④ 편자 미상의 『稗林(第五輯)』(이하 패림본), ⑤ 沈魯崇 編 『靜嘉堂本 大東稗林(二十八卷)』(이하 대동패림본). 아울러 『소문쇄록』의 대본은 ①②(이하 서벽외사본 계열)와 ③④⑤(이하 한고관외사본 계열) 두 계열로 나누어진다. 본고에서는 ‘서벽외사본’ 계열 上卷의 후반부, ‘한고관외사 본’ 계열로는 2권에 해당하는 기사의 字句를 교감하여 번역하고, 분명한 이해를 돕는 주석을 병기하였다. 그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우선, 두 계열이 조금씩 다르게 단락을 구분했지만, 전체 기사의 수는 두 계열 모두 총 53개로 구성되어 있었다. 다음으로, 전체 기사를 조금 더 세분화해 보면, 記事에 해당하는 항목이 32則(서벽외사 본 계열)/32則(한고관외사본 계열), 記人은 15則/16則, 記物의 경우 6則/5則이었다. 마지막으로, 敍事로 구성한 기사가 15則/13則, 敎述의 성격을 띤 기사가 38則/40則이 었으며, 詩話는 모두 13則이었다. 본 교감ㆍ주석의 결과는 향후 筆記 연구는 물론, 조선 전기의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를 이해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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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The Comments on the Korean Classical Texts
Published
2024-08-31
DOI
https://doi.org/10.33253/gohan.2024.43.243
Primary Topic
History and Theory of Mathematics
Typ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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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ofreading, translation, and commentary of Miscellaneous words and trifles (謏聞𤨏錄) 2

Deukyong An
The Comments on the Korean Classical Texts
History and Theory of Mathema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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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ofreading, translation, and commentary of Miscellaneous words and trifles (謏聞𤨏錄) 2

Deukyong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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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고는 『謏聞𤨏錄』 校勘․ 譯註 1에 이은 『謏聞𤨏錄』 校勘ㆍ譯註 2이다. 교감ㆍ역주 1의 경우, 『寒皐觀外史(一)』(金鑢編)에 『謏聞瑣錄』 권1에 해당하는 부분이 누락된 관계 로 교감과 역주에 활용하지 못했으나, 본 교감․ 역주 2의 臺本에 해당하는 『소문쇄록』 권2는 수록되어 있기에 본 교감과 역주에 활용할 수 있었다. 이에 본 교감ㆍ역주 2에서 대본으로 삼은 5종의 『소문쇄록』은 다음과 같다. ① 李佑成 編 『謏聞𤨏錄(外一種)』(이하 서벽외사본), ② 일본 동양문고 소장본 『謏聞𤨏錄』(이하 동양문고본), ③ 金鑢 編 『寒皐 觀外史』(이하 한고관외사본), ④ 편자 미상의 『稗林(第五輯)』(이하 패림본), ⑤ 沈魯崇 編 『靜嘉堂本 大東稗林(二十八卷)』(이하 대동패림본). 아울러 『소문쇄록』의 대본은 ①②(이하 서벽외사본 계열)와 ③④⑤(이하 한고관외사본 계열) 두 계열로 나누어진다. 본고에서는 ‘서벽외사본’ 계열 上卷의 후반부, ‘한고관외사 본’ 계열로는 2권에 해당하는 기사의 字句를 교감하여 번역하고, 분명한 이해를 돕는 주석을 병기하였다. 그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우선, 두 계열이 조금씩 다르게 단락을 구분했지만, 전체 기사의 수는 두 계열 모두 총 53개로 구성되어 있었다. 다음으로, 전체 기사를 조금 더 세분화해 보면, 記事에 해당하는 항목이 32則(서벽외사 본 계열)/32則(한고관외사본 계열), 記人은 15則/16則, 記物의 경우 6則/5則이었다. 마지막으로, 敍事로 구성한 기사가 15則/13則, 敎述의 성격을 띤 기사가 38則/40則이 었으며, 詩話는 모두 13則이었다. 본 교감ㆍ주석의 결과는 향후 筆記 연구는 물론, 조선 전기의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를 이해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The Comments on the Korean Classical TextsVol.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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