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opography of Women’s Art in Contemporary Korean Art : focusing on the Gwangju Biennale
「동시대 한국 미술에서 발현되는 여성 미술의 지형 : 광주비엔날레를 중심으로」본 논문의 연구 배경은 과거 흐름을 주도했던 사조의 쇠락과 맞물려 비엔날레 동향과 기획자의 의도가 미술 담론을 생산 및 확대하는 장이 된 동시대 상황 속에서 광주비엔날레라는 미술 플랫폼을 통해 한국 여성작가의 정체성과 지형도를 도출하고자 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 5대 비엔날레인 광주비엔날레에서 구현된 한국 여성작가의 미학적 담론 분석은 미술사적으로 시의적절한 연구 주제이다. 연구 목표는 동시대 한국 여성작가에 대한 연구가 그동안 미흡했으며 이에 따라 1990년대 이후 한국 여성 작가들의 미적 정체성과 형질을 파악하는 데 있다. 특히 한국 여성 작가들의 형질 분석에 있어서 연구 결과의 타당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하여 한국 현대미술사 30년을 이끌어온 광주비엔날레를 연구 범주로 설정하여 1차적으로 역대 광주비엔날레 한국 여성 참여작가를 데이터베이스화한 후 작품을 분석하면서 지형을 도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 방법으로는 한국 여성 작가의 미적 정체성을 도출하는 데 있<br/>어서 국제 미술계의 변화와 흐름을 담아내면서 동시대 미술 경향이 응축되어있는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가를 중심으로 연구했으며, 역대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 중 한국 여성 작가 리스트와 출품작을 추출하여 아카이브했으며, 이들 출품작을 주제별로 범주화하면서 특징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 한국 여성작가들은 1990년대 이후 다매체적인 동시대 미술 다변화 흐름 속에서 고유한 작업 방식, 다양한 매체와 표현기법을 활용으로 여성의 시각과 발언, 연대의 행위들, 사회를 향한 메시지 등을 시각화 및 형상화하면서 사회에 개입하고 밀착해나가며 소통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Authors
- Sa Rah Cho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Basic Design & Art
- Published
- 2024-08-31
- DOI
- https://doi.org/10.47294/ksbda.25.4.24
- Primary Topic
- Fashion and Cultural Textil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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