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lationship between Contest Orientation, Self-Determined Motivation and Psychological Needs in Physical Education
이 연구는 체육수업 학습자의 심리적 욕구, 자기결정동기와 경쟁성향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이를 위해 고등학생 1,044명을 대상으로 체육수업에서 학습자가 인식하는 심리적 욕구 만족, 심리적 욕구 좌절, 자기결정동기와 경쟁성향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프로그램을 통해, 빈도, 기술, 신뢰도, 타당도,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몇 가지 주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학습자의 심리적 욕구 만족은 자율성 동기와 협력적 경쟁성향과 정적 상관을 보였다. 회귀분석에서도 심리적 욕구 만족은 자율성 동기와 협력적 경쟁성향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학습자의 심리적 욕구 좌절은 통제 동기와 대립적 경쟁성향과 정적 상관을 보였다. 회귀분석에서도 심리적 욕구 좌절은 통제 동기와 대립적 경쟁성향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학습자의 심리적 욕구 만족은 통제 동기와 대립적 성향과 부적 상관 및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학습자의 심리적 욕구 좌절은 자율성 동기와 협력적 경쟁성향과 부적 상관 및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학습자의 심리적 욕구 만족은 동기의 내재화 수준이 높은 자율성 동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상호 간의 협력을 중시하는 협력적 성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반면에, 학습자의 심리적 욕구 좌절은 자기 결정 수준이 낮은 통제 동기에 영향을 미쳐, 상호 간의 갈등과 불화를 유발하는 대립적 경쟁성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학습자의 심리적 욕구 만족은 자기결정화된 행동의 내재화를 촉진하고, 경쟁 상황 속에서 상호 발전을 위해 상대방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반면에 학습자의 심리적 욕구 좌절은 수동적인 행동을 이끌거나, 무의미한 행동을 유발하고, 경쟁 상황 속에서 상대방을 개인의 목표 달성과 성장을 가로막는 방해자로 인식하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체육교육현장에 학습자의 바람직한 경쟁 인식을 위해서는 심리적 욕구 만족이 충족되어야 하며, 심리적 욕구 좌절은 경쟁을 부정적으로만 인식하고 부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Authors
- Jae-Hoon Hwang (ORCID: https://orcid.org/0000-0002-2010-0864)
- Yong-Gwan Song (ORCID: https://orcid.org/0000-0002-7047-6173)
- Hyun-Suk Ah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Coaching Development
- Published
- 2024-08-31
- DOI
- https://doi.org/10.47684/jcd.2024.08.26.8.13
- Citations
- 1
- Primary Topic
- Psychosocial Factors Impacting Yout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