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Lesbian Representation and the Reconfiguration of Normative Intimacy in Korean Contemporary Novels
연구 목적: 이 연구는 퀴어가족정치 탐색에서, 레즈비언을 재현하는 동시대 한국소설이 보여주는 규범적 친밀성 비판 및 새로운 친밀관계 모색 양상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연구 방법: 친밀성의 수행적 속성을 바탕으로 규범적 친밀성 개념에서 친밀관계의 문화적 각본들을, 난잡한 친밀성 개념에서 새로운 관계맺기 양상을 분석한다.연구 내용: 레즈비언 재현은 일상적 관계맺음이 취약해지는 순간들을 규범적 친밀성에의 소외 감각을 통해 제시한다. 이는 규범적 친밀성 구성의 다양한 심급을 비판적으로 드러낸다. 또한 레즈비언 재현은 혈연/법적 가족과 이자적 친밀관계를 넘어 새로운 친밀관계의 필요와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는 친밀관계의 다양성과 평등성을 고찰하는 방편이 된다.결론 및 제언: 동시대 한국소설의 레즈비언 재현 양상은 규범적 친밀성의 면모를 비판적으로 드러내고 이를 넘어 레즈비언 인물들의 새로운 친밀관계 만들기를 탐색하여, 대안적인 친밀관계의 가능성과 적극적인 모색 필요성을 제안한다.
Authors
- Mi-Seon Jeong (ORCID: https://orcid.org/0000-0001-6416-4790)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Studies on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Published
- 2024-08-30
- DOI
- https://doi.org/10.62783/shss.6.4.44
- Primary Topic
- Asian Culture and Media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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